후회공 키워드 원래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걸 요리를 잘해야지 잘못하면 왜저래 왜혼자 폭주해?! 이렇게 감정선이 따라가질 못하고 튕겨져 나오게되는 벨들도 많은데요, 이 작품은 작가님이 그 파인라인을 잘 지켜서 쓰신듯 해요 별 기대 안 했는데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