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의 어머니 리더십
노유진 지음 / W미디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처음에 제목을 접하고 호기심반으로 책장을 넘겨보았는데...

기대이상이었다. *^^*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인 단어사용을 하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남발하는 "고,감,사"사용법과 긍정 상상 우선법은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는 행동지침에 적용하기에 좋다.

 

7살아들과 17개월 딸을 키우기에 바쁜 나에게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자투리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은 아주 요긴한 내용이었다.

 

p86

신사임당식 인성교육은 아이의 인성교육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것이 어머니의 인품이며, 어머니 스스로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지성교육은 아이와 같이 배우고 익히는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한다는 생각이 기본을 이루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길을 볼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이 밖에도 아이와의 3단계 대화법 (질문, 칭찬, 확인), 진로 안내법, 눈높이 대화법(체온전달,느낌전달, 공감전달),

남편 기살리는 '덕분에'화법과 '때문에'를 긍정의 뜻을 지닌 단어로 사용하는 방법등은 실생활에 사용하기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게 아이들을 양육하는 문제이다.

이건 뭐 정답도 없고...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제대로 된 부모교육도 받아보지 못하고  준비 없이 된 부모이다 보니... 늘 좌충우돌이다. *^^*

 

부정적인 세상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비법은...

엄마인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부정적인 사람으로 살아온 지라...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하면된다! 할수 있다!'를 외치며~

 

긍정적인 상상을 하며 긍정적인 말을 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덕분에 내가 행복해!

 

이 책을 통해 신사임당의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을 배울수 있었다.

그리고 감사했다.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공들인 강의 자료를 한 권의 책으로 몽땅 얻게 해주신 저자 노유진선생님에게...

 

그리고 권한다.

결혼하기를...

이론으로 준비한 신사임당의 어머니 리더십을  결혼과 아이들을 키우며 완성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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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대로
수산나 타마로 지음, 최정화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마음 가는 대로] 는 작가 수산나 타마로를 키워준 친 할머니가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다.

죽음을 앞둔 그녀는 세상에 혼자 남을 손녀딸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사랑해서,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감추어둔 이야기들이 서로에게 깊은 상처로 남는 순간들을 깊은 성찰과 고백으로 전하고 있다.

 

p90

진짜 사랑은 '강인함' 이야.

강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돼.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어떻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강해질 수 있다는 걸까.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이해하는 것....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장점과 단점 모두를 이해하고 ...

이런 자신을 수용할때에 자신을 사랑할수 있다.

 

말은 쉽지만... 무지하게 어려운 과정이라고 할수 있다...

아마 순간 순간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무지하게...

 

p189

내가 경험했던 행복과 삶에 대한 애정이, 실은 내 안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어.

난 단지 거울이었을 뿐이야.

에르네스토가 빛을 발산하면 난 그것을 반사했던 거지.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거울이 되어서 살고 있다.

부모님을 통해... 아이들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을 통해... 삶의 의미와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작가는 여기서 이야기한다.

그것은 단지 거울의 반사작용이라고...

 

진정한 행복과 삶에 대한 애정은 자신 안에서 나와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내면의 자아에서 나오는 행복과 삶에 대한 애정은 어떤 느낌일까?

 

p198

내면의 자아와 마주치고 싶지 않을때, 가장 손쉬은 일은 도피처를 찾는 거란다.

내 실수를 다른 사람의 실수라고 우기는건 쉬운 일이야.

자기 실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지.

이것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를 가질때에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녀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실천하기 힘들때가 더 많기도 하지만. -_-;



 

p225

너 스스로를 잘 돌봐야 한다.

이걸 꼭 기억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바꾸어야 할 것은 언제나 네 안에 있다는 것을.

 

네 앞에 수많은 길들이 열려 있을때,

그리고 어떤 길을 택해야 할지 모를 때, 그냥 아무 길이나 들어서진 마.

내가 세상에 나오던 날 그랬듯이,

자신있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잠시 기다려 보렴.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리고 또 기다려.

 

네 마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봐.

그러다 네 마음이 말을 할때, 그 때 일어나 마음 가는 대로 가거라.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가야할 길을 옆에서 알려주는 코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러면 고민하지 않고 쉽게 선택할 수 있을텐데...

 

아마 그건 선택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리할지라도....

 

정말 있었으면 한다.

 

그때 그때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잘 돌보고,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마음에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음이 말을 할때, 일어나 마음 가는 대로 가라고 한다.

 

마음 가는 대로.....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선택과 결과를 동시에 내가 책임지며 가는...

성인이 되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잘 하고 있나?

몇번씩이고 되뇌인다.

 

기독교인 나는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음 가는 대로 가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 가게 될까?

대답은 잘 모르겠다....

 

이 책의 장점은 내면의 자아를 언급하며 자신을 사랑해햐 한다고 하는데 있다.

 

우리는 외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

눈에 보이는 것들, 물질, 아름다움...등등..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얻는 기쁨은 잠시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서 참자아를 만나고 자신을 사랑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도움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나를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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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매트 슬라이.재이 패트리키오스 엮음, 김인숙 옮김 / 스타북스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매트 슬라이와 재이 패트리키오스가 각각 인터넷 회사에 다니던 중

매사추세츠 주 윌리암스톤에서 처음 만나,

그로부터 몇년후 FutureMe.org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생각해 내서

여가시간을 이용해 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이메일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을 처음 받았을때 반가운 마음도 잠시...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실망했다.

소소한 일상들을 그리며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들을 보며...

별로 흥미가 당기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편지들을 읽으며 공통적으로 느낄수 있었던건...

 

사랑과 성공, 자신에 대한 긍정적 메세지,가족에 대한 사랑과 희망에 대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P45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나쁜 말 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지 좀 알려줘. 사실 넌 그렇게 엉망인 놈은 아니거든.

 

P55

결국에는 다 잘 될거야. 잘 되지 않았다면 아직 끝이 아닌 거야.

 

P59

사랑한다. 알아. 가끔은 네가 내 흉도 볼 거라는 거. 이해해. 그래도 난 항상 네 옆에 있을 거야.

 

아~ 모두들 원하는 것이구나.. 나 뿐만이 아니라....

 

P111

미래의 나처럼 살면 내가 원하는 일이면 뭐든 할수 있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냄으로 해서

희망을 쓰고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게 하며

하루 하루를 더욱 열심히 살게하고,

삶을 즐기게 하며,

일을 마무리하게 해주고,

가장중요한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올해 35살이다.

5년, 10년, 15년, 20년,25년,3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 봐야 겠다.

5년씩 구체적으로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상상만 해도 넘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이루었을지도 궁금하고...

 

무엇보다 궁금한건 아이들이다^^

지금 7살 개구장이 아들과, 18개월 귀염둥이 딸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신랑도 궁금하다.

원하는 사업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냈는지?

가족과 함께 여행은 많이 다녔는지?

 

난 개인적으로 인도를 가족과 함께 꼭 다녀왔으면 하는데. 여행은 했는지?

 

미래의 나에게 오늘 편지를 써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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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개 - 위기의 중년 가장을 위한 응원 메시지
정우택 지음 / 휴먼드림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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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p 20

지금 사랑하지 않으면 정말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것, 지금 즐기지 않으면 진정으로 즐길 시간이 없다는 것, 또 지금 쓰지 않으면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이 책은 위기의 중년 가장에게 보내는 응원 메세지이기도 하지만....

 

지난 삶을 후회하고, 현재의 삶을 힘들어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중년의 삶이 힘든것은 상대적으로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나은 사람만 쳐다보기 때문이라는데.... 다들 그렇지 않은지? 나만 그런가?^^

 

p 83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힘들거나 자신에게 이익이 없으면 슬그머니 물러선다. 이런 사랑은 연탄불 사랑이 아니라 단물만 빨아 먹는 '단물사랑'이다.

 

단물사랑이라니...흑

 

연탄이 자신을 뜨겁게 태워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희생적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다...그래서인가? 난 희생적 사랑에 소질이 없는것 같다.

 

첫아이를 낳아 넘 자주 아프고 병치레를 심하게 해서리....1년에 한두번씩 입원-_-

 

둘째는 절대 가지지 않기로 맹세했었다..

 

이유인즉 담당의사 왈.... 유전적으로 타고 나기를 약하게 타고 났고...

 

둘째도 그럴수 있다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큰 아이가 4살이 지나자 조금씩 건강해졌고,

 

감사하게도 지금 18개월째 들어선 둘째딸은 얼마나 튼튼한지...

 

오빠가 감기하고 중이염하는 중에도...

 

둘째딸은 콧물만 조금 흘리고는 몇일 만에 낫는다^^

 

7살 아들은 요즘도 중이염을 달고 산다...-_-

 

이 책을 읽으며 울 신랑한테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위기의 중년 가장은 아니지만...

 

맞벌이를 하다가 둘째를 낳고 육아일만 하니 혼자 벌어 3식구 먹여 살릴려면 얼마나 힘들지...

 

남편이 작년 가을 직장을 이직하고 월급이 작아지고 이제나 저제나 월급이 올라갈까 묻는 내 질문에 요즘들어 부쩍 불편해 한다.

 

속상한 나는 사장욕을 무지!!한다.. 대놓고... 월급도 많이 줄것 아니면서 사람 빼내가고.

 

암튼 직장있는 것에 감사하고,

 

남편과 아이들이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남편과 아이들이 곁에 있는 것에 감사하고,

 

이 책을 통해 감사의 제목이 느는것 같다.

 

월급에 맞추어 살고, 욕심 부리지 않고, 노년을 준비하는 경제학...

 

자녀의 삶을 인정하고, 꿈을 존중하여 전문가로 키우는 것...

 

변화를 받아들이고, 색안경을 벗고, 배려하며,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자..

 

모두들 좋은 말들이다.^^

 

모든 책들이 그러하듯이

 

감오행.....느끼고 깨달은 대로 행함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탁상공론에다 입에 바른 말로 끝날것이다.

 

울 신랑은 내가 아침을 차려주면 자신을 사랑하는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열씨미 차려줄려고 노력한다.*^^*

 

허걱... 이러다 내일 아침 차려줄수 있을까나 모르겠다...

 

시간이 벌써... 2시를 넘어가고 있다.

 

신랑에게 좀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위기의 중년에게도 젊은 사람에게도, 나이든 사람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하다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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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나라 사람들 - 목욕탕에서 발가벗겨진 세상과 나
신병근 지음 / 시대의창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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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   나   라    사   람  



                             



 《탕나라 사람들》의 배경이 되는 목욕탕나라

 

이책은 글자보다 그림이 많아  내가 지금 만화책을 보고 있나? 하는 착각이 들었다. ^^

 

일단 이 책은 소재가 신선하다.

 

목욕탕 이야기라니....

남녀노소 누구나 가는 목욕탕을 그것도 전국 12개 도시, 15개의 목욕탕을

니며 사람들에게 인터뷰도 하고 영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책 전체에 나오는 그림들은 목욕탕의 모습들을 하나 하나 담은것 같아 인상적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두운 색을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으로 그림들이 썩 마음에

 

다가오지는 않는다. 글고 산업정보 디자인 학부를 알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다들 이렇게 그리는지?^^

 

 

주인공으로 나오는 똥희와 뺑글이의 모습에서 얼굴만 있고, 눈, 코, 입이 없는게

 

특이하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있어야 할게

 

없는 모습이 어째 좀 무섭다.-_-

 

 

낯선 곳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모습...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사람인가? 세상은 무엇인가?

 

20세의 대학시절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한다. 그시기에 찾으면

 

다행이고, 찾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도 아마 있으리라...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질문이 아닌가 싶다.

 

p69

사람들은 도대체 왜 때를 미는 걸까?

 

아프지만 시원하대. 그리고 기분이 좋대.

 

아마도 지우개로 지우는 것처럼

 

때를 밀면서 뭔가 잘못 쓴 흔적들을 지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가 봐.

 

음...아프지만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고?

 

그럼, 때를 밀면 마음도 깨끗해지고 시원해지는 거야?

 

 

에필로그를 보고 알았다. 저자가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린 이유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자 했다는걸...

 

"나"를 보게 되어 그제야 "타인"이 보이기 시작한다는걸...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본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려면 우선 자기이해를 해야한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까지도 있는 그대로 볼수 있는 자기이해와 함께,

 

자신의 모든 모습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자기수용의 단계...

 

마지막으로 자기 개방의 단계....

 

이런 장점도 있지만 이런 단점들, 이런 모습들도 가지고 있다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은 길이긴 하지만......

 

이 길을 걷고 있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볼수 있다면 아마 타인도 있는 그대로 보여질 것이다

다.

 

우리들은 각기 자신들의 안경을 가지고 있다.

 

편견, 선입견, 경험, 환경, 가치관 등등...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안경을 무엇일까?

 

 

잠자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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