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미셸 오바마의 스타일과 그녀의 삶에 대해서 쓰여진 책 '미셸 오바마 스타일'은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거짓된 삶 보다는 진실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매순간 현명한 선택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당당하게 섰다고 한다. 그녀가 미국의 대통령의 아내이기 때문에 빛을 발하고 이슈가 되는게 아니라 스스로 당당하고 멋진 스타일을 가진 그녀가 영부인이 되었기 때문에 세상에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셸 오바마를 수식하는 수많은 언어중 하나느 패셔너블 혹은 스타일리시이다. 그만큼 그녀의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스타일은 유행만을 쫓아다녔던 우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으며 지금까지의 전력있는 디자이너들은 통해 서 선보여졌던 그런 디자인이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들을 통해서 그녀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는 내용이 참으로 감동적이다. 아마도 이런현상은 그녀가 남들에게 '영부인들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자 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 즉 미셸 오바마를 보여주고 자 했기 때문 에 가능했던 것은 아닐까? 그녀의 당당하고 창조적인 스타일은 결국 그녀 자신의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의 바퀴인 부끄러움과 자본주의의 동력인 부러움의 고정된 틀안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을 뿐 , 미셸 오바마 처럼 자신의 모습을 대중들 앞에서 당당하게 보이고자 하지는 않는다.결국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했던 그녀는 또하나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너무나 좋았던 점은 이런것이 아닌가 한다. 단순한 미셸의 스타일에 박수를 보내 는것 이상으로 그녀의 삶에 있어서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여자들도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놓을 수 있으며 당당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녀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남의 시선만을 의식하며 살아왔던 수많은 세월들, 왜 좀더 내가 나이고자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들 말이다. 한장 한장 책을 넘기면서 그녀의 사진을 보았다. 정말 그녀는 그녀만의 당당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었다. 간혹 예리한 디자이너 들의 눈에 실수가 조금 보이기는 했지만 그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인생을 살아 가는것은 그런것이다. 작은 실수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두려워 한다면 평생을 남의 눈에 맞게 살아야 하며, 남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나도 스스로의 삶, 나만의 자신감을 찾고 싶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도 지금 이순간부터 좀더 당당하게 살았으며 좋겠 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동안 성공한 여성들의 책을 많이 접해봤지만 미셸 오바마 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당당함 하지만 예의를 지킬줄 아는 겸손함 등이 영부인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나도 그녀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가치를 찾고 그로하여 나의 삶을 찾는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삶이 진정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부터 실천해보리라 다짐 해 본다.
베스트 셀러 '메모의 기술'저자 사카토 켄지의 신작인 '뇌를 움직이는 메모'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아도 기억하지 못하고 자주 잊어버리는 뇌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난처함 그리고 손해을 보았 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메모를 하는 습관은 무엇 보다도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볼펜과 메모지를 챙겨다녀야 하는 것도 그렇고 왠지 아직은 조금 낮설기 때문이 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신경을 써서 메모지와 볼펜하 나만 챙겨서 다닌다면 지금보다 많은 일들이 더욱 잘 될것이며 이는 결국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나 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이래서 이랬었구나!하나 동감의 마음을 느낄때가 많다 . 그만큼 이 책이 실용적이고, 실질적으로 경험을 통해서 나왔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니 메모로 행운을 부른다는 항목 이 있는데 정말로 맞는 말이다.메모를 해서 행운이 왔다면 메모를 하지 않는 다면 올수 있는 행운도 놓친다는 말이 될것이니 우리가 평소에 조금 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가 일생동안 챙길 수 있는 행운이 얼마나 많 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니 보통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다른 일들은 너무 적극적으로 하면서 정작 해야할 중요한 습관은 메모는 등한시 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나 역시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메모의 중요 성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누구라도 이 책을 한번 읽어본다면 읽지 않앗던 , 아니 메모의 중요성을 알지 못햇던 지난 날들 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신을 연마하려면 다른 사람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메모하라'는 말이 잇는데 얼마나 가슴에 와닿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가.삶을 사는게 힘들다고 우리는 한탄을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고 주위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고쳐서 더욱 편리하고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한다. 그리고 우뇌, 자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작가는 이런정확한 자료를 통 해서 우리가 왜 메모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정확히 설명해 주고 있다.직감과 기발함을 담당하는 우뇌,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이 뛰어 난 좌뇌등을 좀 더 갈고 연마할 수 있다면 우리 머리도 결국 더욱 발달 되어 질것이고 우리가 일을 하는데 잇어서나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정 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를 통해서 나는 오늘부터 실천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일년후 바뀐 내모습을 정확 히 파악할 것이다.한권의 책이 한 사람을 바꿔 놓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까? 작가도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모두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서 자신뿐만 아니라 좀더 효율성이 좋은 조직 그리고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미술평론가 아드리앵 고에츠의 두번째 소설인 '나폴리의 잠자는 미녀'는 그림과 함께 사라진 한 여인에 관한한 이야기이고 미술에 관한 이야기 이다. 미술과 엮인 숨겨진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큰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더군다나 시대상황으로 보아도 미술에 대한 관심과 애착 그리고 화가에 대한 대우등이 지금과 다르고 시대적으로도 그림이 화가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따지고 본다면 사뭇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많은 이야기들이 사람의 입을 통해서 전해 지고 시대를 지나면서 변하기도 하지만 미술과 미스테리 이야기는 생소해서 그런지 더욱 흥미가 갔었다. 지금도 많은 미술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가치는 세월이 흘러서야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당시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을지 모르는 예술가들의 삶이 그리 넉넉해 보이지는 않는다. 실제 작품들과 실존 작가들,앵그르와 코로 그리고 아라공과 작가의 상상속에서 흘러나온 상황들이 어쩌면 실제로 있었던 사실처럼 너무나 잘 어울리며 나는 읽는 내내 역사속의 사실들을 보는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것은 소설이 고 그런 이야기는 작가의 설정된 상황이라 하더라도 실제로 일어날것만 같고 일어났었던 것 같다. 미술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그들의 삶이 더욱 애절해 보였으며 삶의 의미도 엿볼수 잇었다. 나폴리의 잠자는 미녀를 통해서 좀 더 폭넓은 세계를 경험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소설을 통해 만나 보앗으면 하는 생각이다.
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을 안다는 것,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떤 자신감이 아닐까요? 저자 세키 간테이 씨의 삶은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 보입니다. 우리가 주위의 사람 들을 신경쓰고 하고 싶어도 눈치보느라 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세키 간테이는 신경쓰지 않으니깐요. 어떤게 잘 사는것이냐고 물으면 그는 아마도 어떤게 자신을 위해 사는 거냐고 되물을 지도 모릅니다. 그는 늙는 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위축되거나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요. 81세인데도 지금까지 거뜬히 살아왔고 지금도 기운이 펄펄 난다는 그의 말을 듣고 있자니 한참은 젊은 제가 부그러워 집니다.어쩜 우리도 그처럼 늙어서야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더욱 알차게 살려고 할는지도 모르 지요. 그가 이런 책을 쓰지 않았고 내가 이런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도 소심한 늙은이가 되어 그렇게 살다가 죽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늙는 다는것에,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보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짜피 우리가 경험할 수 없다면 다른 이의 삶을 통해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 이죠. 더욱이나 이렇게 정정하신 분의 글을 읽으니깐 더욱 그런것 같 네요. 그가 많은 여성과 사귀는 것 또한 자신이 아직 멀쩡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느끼고자 그런것은 아닐런지요. 주위 사람들이야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볼 수도 있겠지만 어짜피 삶이란 자신의 것이니까요. 그의 삶에 있어서 불량이란 '시들지 않는'삶을 의미한다네요. 그런 의미의 불량 이라면 저도 그렇게 한번 살아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짜피 자신의 삶에 불량이란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여는가에 대한 기준과 가치는 자신에게 있는 거니깐요.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책은 재미도 있거 니와 인생의 오랜경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생각이나 , 본 받을 많한 인생경험으로 구성이 되어잇네요. 그렇기에 우리같은 젊은 사람들이 더욱 겸허히 받아들이고 배우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을 해봅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 불량하게 나이가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자신이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고 이해하고 하는데에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이끌어 나간다면 더욱 가치가 있겟지만 그렇지 못하고 소심하게 산다면 그만큼 빛을 잃어가고 의미까지도 없어지겠죠. 어떤 면에서 보면 젊은날의 시간 보다 늙어서의 시간이 인생에 있어서 더욱 가치있고 중요하지 않을 까요? 젊어서야 도전하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하지만 늙어서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고 정리하는데 투자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다르겟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젊었을 때의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많은 않다는 생각이드네요. 많은 독자들이 이책을 통해 단순히 이런 노인네도 있구나하는 생각 보다는 조금더 깊이 생각해 보고 지금부터 라도 남은 인생을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차근 차근 설계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해 볼 생각이네요. 늙어서의 삶은 그때가서 설계하는게 아니라 지금부터 설계를 하는 것이 옳다고 말이죠. 좋은 책 깊이있는 경험 잘 배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좀 더 낳은 삶을 살고 배우고 느끼고 죽을 때 조금이라도 덜 후회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존 코터의 '위기감을 높여라'는 그 어떤 경영지침서 보다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은 위기감을 갖는 것이야 말로 경영에 잇어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변화와 혁신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성공전략 을 우선순위로 여기로 그에 따른 R&D분야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한다.그 역시 중요하나 존 코터가 말하는 것은 조직내에서 꾸준히 가져야 하는 것이 위기 감인데 경영자부터 말단 직원까지 한몸이 되어 이 위기감을 가지고 그에 대응 하지 않으면 곧 그 조직이 흔들린다는 것이다. 특히, 성공뒤에 오는 안일함은 곧 위기를 불러 일으킨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감은 조직의 새로운 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이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위기감이 없이 단순한 목표달성이나 변화만을 바란다면은 이또한 큰 위험을 겪게될지 도 모른다. 그런데 그 위기감에 대해서 경영자들만이 심각성을 느끼고 직원들은 무사안 일주의에 빠져있다면 이는 손발이 맞지 않아 큰 소실을 보게 되고 근로 의욕 마저 빼앗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경영자도 일반직원들의 위기감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지의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할 수있다. 그들은 경영자들이나 관리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에 따르는 척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전 사원이 위기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많은 종류의 경영서적을 봐왔고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사례를 가진 많은 종류의 회사를 예로 들면서 그 기업들이 성공사례에 필요한 부분만을 강조해왔던게 일반적이였다 하지만 이 책은 앞으로 나아가 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태를 체크하고 무엇보다도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현 실을 직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정확히 꼬집고 있다. 일반적인 기업체에 방문하면 액자에 넣어둔 '경영'이나 '혁신'이라는 글귀 를 많이 봐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영이나 혁신이라는 단어는 걸어두고 보는 것도 아니고 입버릇처럼 떠들고 다니는 것도 아닌다. 직원들의 마음속 에 이게 아니면 죽는다는 긴박한 위기의식을 심어주어야 진정으로 그 가치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즉 죽어잇는 단어가 아닌 살아 숨쉬는 단어를 끄집어 낼 때 진정 기업이 혁신과 발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세계경제가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체내의 경영자부터 말단 직원에게 까지 위기의식을 갖게 하고 그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야 말로 중요하다. 정체되있거나 무사안일 주의에 빠졌다는 것은 곧 멸망을 의미한다. 그게 현대의 경영사회다.정체는 정체가 아니라 곧 퇴보임을 명심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한 줌의 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존 코터의 위기감을 높여라는 경영에 있어서 지침서가 될 만큼 중요한 의미와 가치가 가진 책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