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메모의 기술'저자 사카토 켄지의 신작인 '뇌를 움직이는 메모'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아도 기억하지 못하고 자주 잊어버리는 뇌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난처함 그리고 손해을 보았 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메모를 하는 습관은 무엇 보다도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볼펜과 메모지를 챙겨다녀야 하는 것도 그렇고 왠지 아직은 조금 낮설기 때문이 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신경을 써서 메모지와 볼펜하 나만 챙겨서 다닌다면 지금보다 많은 일들이 더욱 잘 될것이며 이는 결국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나 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이래서 이랬었구나!하나 동감의 마음을 느낄때가 많다 . 그만큼 이 책이 실용적이고, 실질적으로 경험을 통해서 나왔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니 메모로 행운을 부른다는 항목 이 있는데 정말로 맞는 말이다.메모를 해서 행운이 왔다면 메모를 하지 않는 다면 올수 있는 행운도 놓친다는 말이 될것이니 우리가 평소에 조금 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가 일생동안 챙길 수 있는 행운이 얼마나 많 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니 보통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다른 일들은 너무 적극적으로 하면서 정작 해야할 중요한 습관은 메모는 등한시 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 아닐까? 나 역시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메모의 중요 성에 대해서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누구라도 이 책을 한번 읽어본다면 읽지 않앗던 , 아니 메모의 중요성을 알지 못햇던 지난 날들 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신을 연마하려면 다른 사람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메모하라'는 말이 잇는데 얼마나 가슴에 와닿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가.삶을 사는게 힘들다고 우리는 한탄을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고 주위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고쳐서 더욱 편리하고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한다. 그리고 우뇌, 자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작가는 이런정확한 자료를 통 해서 우리가 왜 메모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정확히 설명해 주고 있다.직감과 기발함을 담당하는 우뇌,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이 뛰어 난 좌뇌등을 좀 더 갈고 연마할 수 있다면 우리 머리도 결국 더욱 발달 되어 질것이고 우리가 일을 하는데 잇어서나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정 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를 통해서 나는 오늘부터 실천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일년후 바뀐 내모습을 정확 히 파악할 것이다.한권의 책이 한 사람을 바꿔 놓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까? 작가도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모두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서 자신뿐만 아니라 좀더 효율성이 좋은 조직 그리고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