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의 즐거운 인생
줄리아 차일드.알렉스 프루돔 지음, 허지은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폴과 줄리아의 프랑스에서의 삶을 시작으로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1900년대의 프랑스파리의 모습과 그곳의 아름다움은 예나 지금이나 볌함이 없음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폴의 파리에서의 일때문에 파리에서 살게 된 줄리아는 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폴의 미식가적인 입맛으로 인해 프랑스를 여행하며 파리에서 살면서 수많은 요리와 와인을 접하게 되면서 줄리아는 점점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다.
프랑스의 요리는 과히 예술과도 같은데 점점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는 줄리아는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한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학교 꼬르동 블루에 들어가서 프랑스요리의 전반적인 것을 배우며 날로 발전하는 요리 실력으로 인해 자신의 길이 무엇임을 알게 된다.
폴의 일이 미국 영사관에서의 일이기에 나라를 옮기게 되더라도
자리잡는 나라에서  프랑스요리에 관한 관심은 놓치 않고 늘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며 점점 주방에서의 일들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자신이 먹었던 음식의 맛과 소스를 연구하다 프랑스요리에 관한 책을 내 보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되어 줄리아의 친구 심카와 책을 만들기 위한 원고를 쓰게 된다.
요리책을 쓰기 위함은 그냥 책을 쓰는 것과는 다르게 조리법이 정확해야 한다.
그렇게 몇년을 요리책을 만들며 느끼는 과정과 줄리아의 삶속의 요리의 크기가 점점 커져나감과 동시에 요리의 대가로 변하는 과정을 속속들이 표현 해 놓은 책이다.

 
아직까지 주부가 아니기에 요리할 기회가 없는지라 요리를 하면서 쓰이는 요리도구도 그리고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도 잘 모르는 나에겐 이 책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줄리아의 요리열정 만큼이나  삶 또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부럽기도 아름답기도 하다.
아직까지 가족에게 따스한 밥한번 해주지 못한 나에게 조금은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랄까..
부엌일이 지루하고 싫게만 느꼈던 나에게 줄리아의 요리세계는 한번은 들어가 보고 싶기도 한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지만 지금부터라도 요리라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 봐야 겠다.
그리고 나 또한 파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데 아직 제대로 된 프랑스요리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파리에 가게 된다면 맛좋은 요리를 먹어보고 싶은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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