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성공을 여는 키위
크리스 프렌티스 지음, 장윤희 옮김 / 따뜻한손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 책을 받았을때 조그맣고 빨간 책표지가 너무 예쁘게 와 닿았다. 황금열쇠의 그림을 보면서 이 책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몇페이지만 읽어본다는 것이 그만 1/3을 읽고 말았다.
잠자기 전에 읽었는데 마음이 편안졌다고 해야 하나...
요즘들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많이 힘들고 마음이 지쳐 서 어느날은 눈물을 흘리다 잠이 들곤했는데 책을 한장한장 읽어나갈 수록 마음의 평화를 찾아 갔다.
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읽을 때마다 마음안에 다른 무엇이 마음안에 들어보면서 마음이 평온해 진달까...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늘 고민하는 것에 대해 답을 찾는다...이번 책에서 마음이 조급한 사람과 험담하는 사람,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행동으로 나온다는 글을 보면서 나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살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내 마음안에 품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올바른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
마음의 평화라는 것이 책 몇장을 읽는다고 당장 찾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되뇌이며 마음을 울리는 글들이 너무 많았다.

 단락마다 나오는 단어중에 기억하고 싶은 단어들이 많아서 한번씩 되뇌이게 된다. 평정심, 용기,친절,선,아름다움,청빈,행복,현명한 사람, 지혜...이런 단어들을 보면서 나또한 그렇게 살고픈 생각을 하며 단어와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무엇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 하는지 생각을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기 위해 마음을 좀 더 수양하고픈 생각을 하게 되며 반면에 반대되는 글을 보면서 나에게도 그런면이 있었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음이란 것이 순간 바뀌는 것조차 다스릴 수있을 만큼의  수양을 쌓아간다는게 쉽지만은않겠지만 매일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정도는 고칠 수있으리라는 생각에 평화스러운 여유로운 마음을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내게 닥친 고통과 역경조차 그것을 삶의 일부로 생각할 수 있고 그안에서 슬픔이나 고통보다는 삶을 배우는 자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통을 고통으로 느끼고 슬픔을 슬픔으로만 느끼며 감정적으로 살아온 것이 조금은 창피했다. 마음의 평정심을 위해 조금더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려야 겠다란는 생각을 하며 한번 읽을때 보다는 두번 읽을때 삶의 상황이 좋지 못할때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저 살아가는 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철학을 다시한번 기억했다고 해야 하나...

 
 1. key wish / 마음 빚기
 2. key whisper / 현자의 속삭임
 3. key wisdom / 보석 같은 지혜
 4. key winner / 진정한 승자

 
4단락으로 나뉘어 진 책내용이 중간중간 비의 삶에 대해서 나오는데 사람들의 삶은 늘 행복한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삶안에서 찾아온 고통과 불행을 어떻게 보냈는지 읽으며 삶을 살면서 한번씩 생각하면 좋은 글들이 쓰여있는데 마지막 단락의 내용은 3번째 단락과 중복되는 글들이 많아서 조금은 실망했다.
잘못찍힌 것인지 아니면 정말 책내용이 그렇다면 차라리 없애는 편이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며 마음이 많이 힘들때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많이 가라 앉았다고 해야 하나....
이번주  책과 함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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