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대중화에 대표적인 책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 한산·명량·노량 해전지와 함께
이순신 지음, 노승석 옮김 / 도서출판 여해 / 2022년 9월

원서의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번역하여 간행한 책.베스트셀러인 ‘쉽게 보는 난중일기(완역본)’은 동국대 여해연구소 노승석 학술위원장이 번역한 책이에요.

이순신 장군에 관련한 최고 권위자인 노승석 박사는, ‘이순신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난중일기’ 자문위원도 맡았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 ‘명량’, ‘한산’, ‘노량’도 고증 자문한 국내 최고 난중일기 전문가의 신작이라 더 기대되었다는 말씀!

책에는 이순신 장군의 가계도를 비롯하여 난중일기에 언급되는 수많은 지역의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나중에 그 지역을 지나갈 일이 생기면 방문해 볼 생각이에요.

이 책은 이순신 장군님의 희노애락이 담겨있어요.

임진년에 전쟁을 대비할 때부터, 무술년에 전사하실 때까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는 책이에요.

수많은 전투와 승리.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받쳤던.

위대한 영웅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일기.

‘오직 나가서 싸우다가 죽을 뿐이요, 감히 나갈 수 없다고 말하는 자는 참수할 것이다.’

‘하늘이 어찌 이처럼 인자하지 못한 것인가. 간담이 타고 찢어지는 듯하다.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거늘, 네가 죽고 내가 살았으니, 어찌하여 이치에 어긋난 것인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숨겨진 고뇌가 담겨있는 일기.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 이순신 장군님의 모든 것을 읽어보니.

다시 한번 영화를 정주행 하고 싶어졌습니다.

* 이책은 컬처블룸에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ㅣ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유럽에서 가장 정열의 나라로 알려진 스페인!다른 유럽은 대부분 가봤지만 진짜 가보고 싶었으나
못가본 스페인! 포르투갈이 책을 통해서라도 스페인을 느껴보고 싶었다.여행책이 정말 좋은게 내가 구지 인터넷으로

흥미로운 책입니다!

만능 핵심 일본어 패턴 88 - 초보를 위한 일본어 회화 처방전
와카메 센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책을 펴면 작가의느낌점이 나와있다.  20살 와카메 센세는  일본어가 서툴렀다 보다. 모든 외국어는 그렇듯 시작이 너무 어렵다. 입이 안떼지고 말할 상대가 없으니 실력이 늘 수도 없고, 귀도 안들리고;;;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도 없어서 독학을 할 수 가 없다.

일단 작가의 말은 일본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철판을 깔아야 된다고 한다. ㅎㅎㅎ뭔가를 새롭게 배울땐 역시 자존심따윈 버리고 새롭게 무언가를받아들인다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회화가 느는데는 역시 친구가 필요하다.주변에 일본인이 한명도 없지만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공짜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혼잣말이라고도 한다. ㅎㅎㅎ

사실 나도 가끔 일본으로 출장을 간간히 가는지라일본어의 기본적인 언어는 제대로 알고 싶었다.기존에는 전체 문장을 외웠다면 이제는 이책을 통해 뭔가 제대로 된일본어의 루틴을 배워보고 싶다.

작가는 본인의 일본어 회화 비법이 많다고 했다.그 비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이책의 특징으로는 우리가 평소에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가지고 있던 고민을 네컷만화로 풀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쉽게 할 수 있는 처방전도 알려주고 있다.실전 회화속 패턴찾기도 알려 주고 있다.그리고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를 준다. 그리고 패턴 및 해설, 핵심 예문써보기도 알려주고 있어

자세한 예습 학습 복습의 기회를 주고 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총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다.본격적으로 페이지를 펴면 일본어의 배움이 시작되기전일본어의 근본이 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청음과 가타카나 청음의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띠용.. 일본어에 이런게 있었어 ???일단 차근차근 둘러 보자면..문장을 만드는 방법의 동사부터 알려준다.

그리고 99패턴 처방 플래너로 하루에 2~3개 패턴씩 딱8주만 따라하면 마스터 할 수 있다고 한다.Unit를 시작하는 페이지에는 이렇게 귀엽게 웹툰도 있다.나의 상황을 어찌 이리 잘아는 웹툰인지 ㅎㅎㅎ

공감능력이 뛰어난 작가 이신듯 허다 ㅎㅎㅎ이제 시작 으로 패턴에 맞게 스스로 문장을 써보라고 한다.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케 하는 책인건 확실 하다.

끝부분으로 가면 이렇게 회화표를 모아 두었다.앞부분의 공부하던 내용을 압축해서 초보 탈출을 위한 풍부한 무료 학습 자료로와카메 센세 저자 직강 유튜브 무료강의도 있고

일본인 원어민 성우 MP3 자료도 제공되며감정 단어 정리맵과 문장 쓰기 노트까지 제공하고 있어더욱 쉽게 일본어에 입문할 수 있는 책이 될거 같다.

흥미로운 책입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재판 이야기 - 그 재판이 역사가 된 이유!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기의 재판으로 알아보는 흥미진진한 법과 세계사
장보람 지음 / 팜파스 / 2023년 9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세기의 재판 이야기 책은 역사속에서실제로 일어 났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아무런 연구가 없던 처음 인간이 살던 시절에 살아 가면서문화를 만들고 법률을 만들고 시민의식, 민주주의, 존엄성, 자유와 평등,

정의와 같은 사회 가치가 존재 하지 않던 시절, 즉 기원전부터 현대사회에이르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역사 속 인물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시민불복종은 청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았을 경우에만,법률적 권리로 잘못된 것을 고쳐달라고 요구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공익적인 사안에 대해서만 시밀불복종을 행사 할 수 있다는 뜻이다.곧 소크라테스가 시민 불복종을 한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게되었다는 얘기다.

이렇게 사회적인 분위기가 법을 만들고 가치를 만들고정확성과 정직 옳고 그름 보다는사람들의 생각과 사상이 우선시 되던 시절에

법은 무고한 사람을 죽이기도 했다는게 너무나도 놀라웠다.이 책은 이렇게 오래된 시절에 세상을 정말 떠들썩하게 만들었던세기의 재판 스토리들이 내재되어 있는 책이다.

내가 몰랐던 세상의 스토리는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운 주제인거 같다.

이효리 콘서트 꼭보고싶습니다 !

<이효리 1st 천하무적 이효리>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이효리 콘서트 꼭보고싶습니다 !!!

그이유가 뭐가 더 필요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