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아는 그들의 저서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의 연구내용은 알지만,
어떤 책을 썼는지는 읽어볼 생각도 안했고
제목도 알지 못했다.
결국 연구 결과는 책으로 나왔을텐데 말이다.
전집 - 히포크라테스
모래알을 세는 사람 - 아르키메데스
주해 - 코페르니쿠스
신논리학 - 프란시스베이컨
대화 - 갈릴레오 갈릴레이
자연철학연구의 규칙 - 아이작 뉴턴
수잔 와이즈 바우어는 그들이 쓴
36권의 위대한 과학책을 추천하고
그 책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지었다.
한 권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싶은 책이
36권이나 되고, 책의 뒷쪽에 소개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관찰되는 모든 질서는
지구가 중심에 있지 않으면
완전한 혼란 속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