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는 좋은데, 책과 달리
휘발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더라구요.
베리는 보다채널의 "과학을 보다"도
3권 모두 구입해서 읽고 있어요.
과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흥미가 있을만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미지와 함께 담겨있고,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의 분량이 많지않아요.
대부분의 질문이 2~3페이지로 정리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크게 요구되지 않아서
잠시 휴식시간에 보기 좋답니다.
특히 바쁜 청소년들이나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동안의 독서로 좋겠어요.
대부분의 질문은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다 괜찮은데요.
생물파트의 한 두 질문이 성에 대한 거라
부모님의 검열이 필요해요.
전 밤에 읽어주는 책으로 택한 거라 괜찮은데요.
목차로 확인하시기 바래요.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