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신문책이 많아서 아이와 읽곤 했는데요.내용이 다소 쉽더라구요.독해력이 올라온 시점에 과연 중등수준의 리딩이 어떨지 찾아보다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 IT를 읽을 땐 저도 좀 힘들더라구요.IT챕터는 어떻게 생각할까 파트를 열심히 읽었어요. 다음 챕터부터는 아이도 저도 읽을만은 했는데요.단지 기사를 이해하느냐의 차원을 넘어서, 사고를 확장시키며 읽을 수 있는 단계가 두번 밟아갈수 있어서 좋았어요.생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질문까지. 한번 읽어서 다 소화할 순 없는 책이였구요.아이와 좀더 지문내용으로 대화를 나눠보려고 해요.그 주제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참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예요.<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솔직히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