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공부 - 3000년 고전에서 찾아낸 승부의 인문학
유필화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문학 [승자의 공부]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사람을 대하는 법'일 것이다. 추가적으로 '자신'에 대한 공부도 필요할 것이다. 이 때, 우리는 리더의 공부를 배워 체득해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고전 인물들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나 필요한 책략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그리고 생각해야하는 것





이기는 자는 공부한다.

공부하는 자는 승리한다.





스토리를 즐기시는 분들은

각 내용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시면서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승자의 공부>

책 후기였습니다.



- 꽁이유 Magic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등여행기 - 도쿄에서 파리까지
하야시 후미코 지음, 안은미 옮김 / 정은문고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여행에세이 '삼등여행기'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행'이란 것은 어떤 감정을 가지면서 떠나는 것일까?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것에 이상향을 가지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걱정과 불안함에 바깥으로 나가면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막상 나가서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해질 때도 있다. 그런 경우에 이 책을 보면 여행을 떠나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그만큼 고된 일이기도 하지만 신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면서 각 장소를 지나고 어떤 생각들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지 재미있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파리까지 삼등여행기>
책 후기였습니다.


- 꽁이유 Magic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브리씽 에브리씽 (예담)
니콜라 윤 지음, 노지양 옮김 / 예담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사랑'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책 [에브리씽 에브리씽]. SCID라는 중증면역결핍증을 앓고 있던 메디는 어느 날 '올리'를 통해 자신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오는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결말이 벌써 보일 것 같고 불안한 마음으로 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란 단순히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사랑'의 한 정의일 것이다.


내용을 읽다 보면 풋풋한 느낌도 들고 안타까운 마음과 불안함이 덮쳐오는 여러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사랑'은 극복하는 것이며, 그러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히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조금이나마 지치고 힘들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금 희망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사랑'에 대해 아름답게 그려낸 [에브리씽 에브리씽]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읽다 - 심리학책 100권을 읽어도 나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발견의 심리학
겅징종 지음, 이정은 옮김 / 오아시스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읽다'



심리학 도서에 대해

흔히 도움이 되지 않는

어려운 책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이나

혹은 심리학 자체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의 삶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요소로

심리 분석을 [소설]의 형식을 빌어

책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이 없고

그렇다고 본인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맞는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었고

아직은 와 닿지 않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이 책은 심리적으로 치료가 되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아... 그랬지"

"맞아. 이런 적이 있었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렵기에




이런 고된 삶 속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숨겨진 내 마음을 만나는 심리학 도서>

'나를 읽다' 책 후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도 좋은 날 - 버거운 하루 끝
JUNO 글.그림 / 콜라보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인분 인생들의 이야기




우리는 자유롭나요?
아니면 외로운가요?



이것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그의 별것 아닌 이야기들이
사막을 걷고 있는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기를.
- JUNO







책 '그래도 좋은 날'은
주인공 '인장이'를 통해서



1인분 인생에 대해
해학적으로, 또한 진지하게
그려낸 책입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에 대한 생각




우리가 겪는 수많은 일들



외로울 때 그것에 대한
다른 책들의 해답은 현실적이지 않지만



이 책은 현실적으로
다루어냅니다.





가끔은 사소한 것에 실망하고,
울고 웃고 하는 것들이



그냥 그렇게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며
가볍게 피식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도 좋은 날>
책 후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