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북 - 패션용어사전
정지원 지음, 오지혜 감수 / 이화(출판회사)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일상 생활에서 좀 더 폼 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하지만 어디서 찾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패션북'을 추천합니다.












'패션북'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모든 이를 위한
패션과 컬러용어사전 이란 이름으로 출판했습니다.




그에 걸맞게
이 책에는 그림을 활용했고



접근하기 쉽게,
그리고 적용시킬 수 있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사람에 따라 어울리는 디자인이나
색깔들을 고려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자세한 설명도 들어있기에
옷을 살 때나,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남성 부분에서
소매에 대한 고민이나



넥타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 데
그에 맞게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비교적 여성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여성에 대한 많은 패션 부분들도 나와서




평소에 옷을 고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좀 더 품위있는 생활을 위해,
그림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생활에 적용시키기 쉬운 '패션북'










지금의 나보다 좀 더 멋쟁이가
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패션디자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빠른 진로를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 패션북 >
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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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 부럽지 않은 신혼여행기 - 행복한 삶의 방식을 찾으러 오스트리아와 크로아티아에 가다
낢(서나래) 글.그림.사진 / 씨네21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신혼]이라는 것은
그 때에만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것




하지만 그렇기에
자신이 소망하고자 하는
그림을 그리며 떠나는 여행



그렇게 <신혼여행기>는
시작됩니다.










단지 '여행' 하나만을 바라보고
야근을 일주일 내내 하면서
그렇게 원하던 여행을 가고



그 과정에서 계획은
두서없이, 그러나 틀을 잡으며
만들어나갔던 것이 재밌었고



그림으로 되어서
보기도 편하고




참 아름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간마다
적절히 [에세이] 형식을 빌려




안내 책자의 느낌도 받으면서
그 안에 경험했던 일들을 가감없이
잘 풀어내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이런 여행을 꿈꾸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거나
'신혼여행'에 의미를 두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 낢 부럽지 않은 신혼여행기 >
책 후기였습니다.



- 꽁이유 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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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노래 -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J. D. 밴스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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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외된 삶이라고 한다면
어떤 경우를 생각하게 되는지
고민해보면 우리가 인식하는 그림이





다. 소.


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난한 계층




[힐빌리의 노래]








한 남자의 이야기가
이런 삶에 대한 편견을
다르게 생각하고




미국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주기 위한 징검다리를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흑인 노동 계층의 이야기가 아닌
백인 노동 계층의 이야기를 토대로




어쩌면 또 다른 편견을 낳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의견을 자제하는
저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공평하게,
그렇지만 공평하지 않게.




이렇게 이중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예리하지만
정작 본인을 서툴다며
이해를 바라는 모습을 통해




정말 순수하고
진취적인 마음으로
집필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기는 책



[힐빌리의 노래]







계층에 대한 이야기,

현실에 대한 이야기,



다른 면모를 알고
편견을 다르게 바라보는 것



위와 같은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 힐빌리의 노래 >
책 후기였습니다.


- 꽁이유 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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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가지고 살 권리 - 열 편의 마음 수업
이즈미야 간지 지음,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렇기에 조금씩 모난 부분이 있고,
이것을 사회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마음,
어떻게 갈고 닦는지 모르고 살아간다.




사회에서는 예전에 특수했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시하게 되어가는 과정에
우리는 한없이 약한 존재로 던져지고 있다.



'보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뿔을 가지고 살 권리] 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성숙'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단어의 의미만으로
우리는 충분한 것일까?




마음 속은 복잡하고,
힘든 과정에 놓여 있음에 불구하고



우리는 사회에서 보여지는
'무언가' 에 의해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곤 한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우리가 '성숙'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런 사회의 시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우리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배우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뿔'은 자신의 개성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는 것.




우리가 어떻게 변하길 바라는지



이 책에서는 '보통'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통'이라는 것은 단순히
가치관에 둘러쌓인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행복에는 '보통'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기계발 - 의료학, 심리학 관련
혹은 마음수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 '뿔을 가지고 살 권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 뿔을 가지고 살 권리 >
책 후기였습니다.



- 꽁이유 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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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클리어 - 최단 시간에 공부 능력자가 되는 법
윤석준 지음 / 길(길퍼블리싱컴퍼니)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ARE YOU READY FOR EXAMS?





공부하는 사람들이 '생각 클리어'를 알아야 하는 9가지 이유



[목표한 공부 시간을 채울 수 있다]







그리고 "암기력"이 좋아진다.




직관력이 높아져 순간적으로

답이 기억나지 않을 때, 답을 찾을 수 있다.





보통 고3 언어 영역을 풀 때,

문학 내용 많아서 핵심만 외우는 경우도 있는데

비문학의 경우 그럴 수가 없기도 합니다.




이럴 때, 문제를 빨리 보고

헷갈려도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책은

수험생분들, 고시 준비생분들 등

시험을 보는 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 공부할 때

스마트폰을 만지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러한 생각을 줄여

조금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면




실제 시험을 볼 때

부담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 '생각 클리어'는


공부를 잘하는 법과 잡념을 없애는 두 가지 일을

잘 수행해주는 동반자의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 생각 클리어 >

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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