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가 담긴 꽃과 나무
양경말.김이은 지음 / 황소걸음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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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봉선화 꽃물을 들이고

산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는지라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하며 꽃과 나무를 구경하는 내게

정말 재미있는 책이였다.

그저 예쁘다, 보기 좋다의 눈으로만 보던 꽃과 나무들에게 얽힌 유래나

옛 이야기들, 조상들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이용했는지등의 이야기는

새롭고 흥미로웠다.


어른이며 아이며

지금은 틈나는대로 핸드폰 보는것에 익숙해진 요즘에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도 바라봐주고, 산도 바라봐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올 가을엔 아이랑 손잡고 여기저기 꽃과 나무 구경하러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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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 표범 - 상
최찬혁 지음 / 좋은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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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책 제목을 보며 조용필 님의 노래에서 이 구절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한 줄로 요약해 보라고 한 대도

저 구절이 떠오를 것 같다.

주인공 민준이 이슬처럼 갈 순 없어서, 그저 하루를 또 하루를 살아내는 이야기라고.

조울증을 앓고 있는 민준이

동네의 작은 술집 사장 K,

조용하게, 그리고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친구 C

그리고 다시금 살 수 있게, 사랑할 수 있게 해준 하루카를 만나며

살아가는 이야기.

책을 읽으며 조울증의 증상이 내가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힘들겠구나 하는 이해가 생겼고,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고 한 만큼,

어린 청소년 작가가 겪었음 마음의 어려움이 아프게 다가왔다.


마음이 어렵거나 , 힘든 사람들이 읽어보고 민준처럼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후속편이 나온다면 한층 성장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은 민준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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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븐을 켤게요 - 빵과 베이킹, 그리고 을지로 이야기
문현준 지음 / 이소노미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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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베이킹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겪게되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공방을 열기까지의 과정들이 담겨있다.


자극적인 글, 영상들로 가득한 요즘,

천천히 읽다보면 어느새 갓 구워낸 빵 냄새가 코 끝을 스치는 듯 하고

마음까지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다.


빵과 베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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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븐을 켤게요 - 빵과 베이킹, 그리고 을지로 이야기
문현준 지음 / 이소노미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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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베이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천천히 읽으며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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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엄마가 주는 선물입니다
Sally Kim 지음 / 좋은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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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눈물이 날 것 같은 순간이 많았다.


아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순간들도 생각나고, 또 결국에는 내가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생각하고 노력하는 방향에 대해,

그게 맞다고. 응원을 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지칠 때마다 한 번씩 꺼내어 읽고 마음을 다스리며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은 책.

그리고 지금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나를 키워내셨을

엄마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만드는 책.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님들이 읽어봤으면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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