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매지컬 월드 - 디즈니 공주들과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 디즈니 찾아라! 두뇌 트레이닝
프란체스카 드라이든 지음, 매독스 필폿 디자인 / 유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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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즈니 공주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눈이 휘둥그레질 디즈니 프린세스 매지컬 월드!

디즈니 공주들과 함께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어요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오로라 공주

벨, 자스민, 뮬란, 라푼젤, 티아나

포카혼타스, 모아나, 메리다 

이 중 어떤 디즈니 공주를 좋아하시나요?


저희 아이는 모아나 노래를 좋아해서인지

모아나가 제일 좋다고 해요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보니 어릴 적 일요일

아침마다 보던 디즈니 만화 동산이 떠오르더라고요

저는 알라딘을 좋아했거든요 ㅎㅎㅎ







숨은 그림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디즈니를 좋아하는 팬들도 너무 좋아할

매력적인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그냥 숨은 그림 몇 개 찾고 끝나는 책이 아닌

디즈니 공주 12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소개 페이지부터

너무 재미있어하고 집중해서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익숙한 캐릭터를 찾느라 눈이 반짝반짝!

엄마, 아빠는 그림 디테일에 디즈니 만화동산 추억을

떠올리며 멋진 그림에 시선이 머물게 되어요

디즈니 프린세스 매지컬 월드는 배경 속에 이야기가

숨어 있어서 그림을 대충 볼 수 없어요


 "여기 숨어 있네"

"여기 모아나 있다!"

"이 장면은 어떤 장면일까?"

"이 캐릭터 이름은 뭐였지?"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고 순식간에 30분이 지나가네요 ㅎㅎ







추운 주말 오후에 소파에 앉아서

아이랑 나란히 책을 펼쳐놓고

"이거 찾았어요! 저건 어디 있지?" 이야기하다 보니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 책이 아닌 온 가족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그림이 담긴 숨은 그림 찾기로

자연스레 몰입하고 집중력과 관찰력도 키우게 되어요

공주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거 같아요





@yunabooks


#유나 #컬처블룸 #도서제공

#디즈니프린세스매지컬월드 #디즈니공주

#숨은그림찾기 #디즈니 #Disney #딸맘육아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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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빠진 수탉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이야기 속담 그림책 22
백정애 지음, 지우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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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나 속담 그림책은 교훈적인

이야기라 아이가 재미없어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꽁지 빠진 수탉>은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이야기가 살아있고 웃음도 나오고

읽고 나서 이야기가 오래 남더라고요❣️

속담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어요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을

말로 설명하기보단 이야기 속 사건으로

풀어내다 보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상황을 이해하게 되어요


꽃을 좋아하는 할머니가 돌보는 동물농장

파수꾼 삽사리, 닭, 오리, 소, 돼지가 함께 살고 있어요

수탉은 할머니가 없을 때마다 꽃밭에 들어가

병아리들을 위해 지렁이를 잡았어요

삽사리는 이를 말렸지만 수탉은 듣지 않고

오히려 삽사리에게 화를 내며 큰소리를 치지요







비 온 다음 날 수탉은 잠든 삽사리 몰래

꽃밭에 들어갔다가 봉숭아꽃을 꺾고 급히 도망쳐요

이후 삽사리는 꽃밭에서 수탉의 꽁지 깃털을 발견했지만

수탉은 오리털이라며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오리의 발자국과 비교해 보며

범인이 수탉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수탉은 망신을 당한 채 닭장으로 도망친답니다


왜 문제가 되고 누가 잘못했는지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

꽁지 빠진 수탉의 행동을 보며

아이가 웃기도 하는데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야기 속담 그림책에 담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은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인정하지 않고

엉뚱한 핑계로 속이려는 행동이에요🐔🐤

이야기의 말미에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도

넌지시 담아 비슷한 속담을 자연스레 알려주어요






속담을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닌

'아 이런 상황을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속담 뜻을 묻지 않아도 '잘못하고

모르는 척하는 거잖아'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이 재미나게

그려져 수탉의 눈빛, 삽사리의 표정까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상황이 더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글보다 그림을 먼저 보잖아요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었던 속담 그림책이었어요!


속담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속담을 자연스레 알게 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키큰도토리 이야기 속담 그림책

다른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kkdotori


#키큰도토리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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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잡아먹고오리발내민다 #어린이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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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비룡소의 그림동화 16
마이야 후르메 지음, 정보람 옮김 / 비룡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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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볼펜이나 조개껍데기, 우표를 모아요

그 어떤 사람들 중에 저와 우리 딸이 포함되네요

저도 어릴 때 우표를 모아봤고

지금은 여행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마그넷을 모으거든요

저희 딸은 도토리, 작은 조개껍데기를 모아요 ㅎㅎ

이런 작은 것들이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기억이 스쳐 지나가게 하더라고요


책 속의 아이는 마지막 순간을 모은다고 해요

아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처음 맞이하는 마지막

엄마 뱃속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나면

시작되는 아기의 하루부터 보여주어요

아이의 탄생부터 자라는 순간의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기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한순간이에요

마지막 기저귀, 마지막 젖병,

걸음마를 떼기 전 기어다니던 마지막 날

태어나서 자라는 1년 동안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빠르게 크는 거 같아 하루하루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끝, 마지막이라는 지점에 사소한 순간들과

아쉬운 감정들이 선명해지는 거 같아요

아이가 수집한 마지막 순간들은

우리가 지나온 순간들을 돌아보게 해요


기다려온 마지막

긴장되는 마지막

마지막 기회

늦은 마지막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씁쓸한 마지막

함께하는 마지막


저희 아이와 공연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아이들의 긴장되는 마지막을 보면서

우리 딸도 공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떨리고 긴장됐는지 물어보니 자기는 안 떨리고

재미있었다며 조잘조잘해요

공연이 오르기전 마지막 순간 저희 아이는

기대되는 순간이였던거같아요







마지막이라는 순간은 참 다양한 감정이 함께 하는 거 같아요

아쉬움, 서운함, 슬픔, 설렘, 기대,

기쁨, 행복, 아름다움 등 그림책을 읽으며

추억과 감정들이 조용히 되살아나네요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마지막 순간들을

차곡차곡 담긴 앨범 같은 그림책으로

어른들에겐 아쉽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은 행복했던 기억들을 이야기하게 해요


지금 이 순간도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순간이 될 수 있어요

내 삶의 이별, 추억,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으로

잔잔하고 여운이 남는답니다♥


@birbirs

@bir_pictu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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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마음이 아니야 - 조용한 아이의 마음에 피어나는 첫 번째 용기
바티스트 보리외 지음, 친 렁 그림, 최은아 옮김 / 길벗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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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지키는 건 나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에요 ❞


아이가 성장하며 유치원, 학교에 다니며

작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경험하게 되어요

특히 이 시기에는 친구들 관계로 울고 웃는 일이 많아요


주인공 프란시스코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먼저 친구들의 시선을 신경 써요

친구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억지로 축구를 함께 하고

여자친구를 놀리고 내가 좋아하는 색을 숨기고

엄마 앞에선 괜찮다고 말해요


프란시스코의 일들을 살펴보면 큰 사건이 아닌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순간들이에요

주변 친구들과 시선에 거슬리지 않기 위해

내 마음속 '싫어'와 '불편함'을 모른 척하고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고 감추게 되는 일들이에요







어떤 색깔을 가장 좋아하는지에 대한

선생님의 질문에 프란시스코가 분홍색이라고 말했다가

친구들이 키득거리자 말이 잘못 나온 거라며

빨간색이라고 다시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이 장면을 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항상 엄마는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저희 아이는 최애 색이 바뀌기는 하지만

분홍, 빨강, 초록, 보라를 좋아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세상에 한 가지 색만 있으면 어떨까?

검은색만 있다면? 너무 어둡고 깜깜하겠다

이 세상에 빨간색만 있다면? 눈이 너무 아플 거 같아요!

파란색은 남자색일까? 아니 그건 엄마가 좋아하는 색이지요

다양한 색이 함께 하기에 모두가 예쁜 색이고

우리 딸이 좋아하는 무지개도 그릴 수 있다고 말해요


가끔 보면 분홍은 여자가 좋아하는 색,

파랑은 남자가 좋아하는 색이라고 구분 짓기도 하고

남자는 여자와 달리 울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하죠

그리고 이 틀에 벗어나면 시선이 모이고 수군거리기도 해요






 하지만 프란시스코는 슬픈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친구들 앞에서도 하고 싶은 놀이를 선택하며

마음속에서 조금씩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가 생기게 되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의 대화를 통해 어른이 되어서도

싫다는 말을 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게 되죠

이렇게 하고 싶은 말들을 삼킬수록

프란 시스코의 이름표 글자들이 하나둘 사라졌다가

"내가 뭐긴, 나는 나야"

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프란시스코의 사라진 이름이 돌아오는데요


솔직하게 내 마음을 보여주는 용기와

거절하는 용기를 가지게 되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야

나를 지키고 사랑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듯해요






아이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

마음이 서툰 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육아를 하다 보면

점점 더 잊혀가는 내 이름..

프란시스코의 엄마의 결심처럼

더 이상 내 삶이 내가 없이 흘러가게 두지 않고

내 이름을 꼭 되찾는 하루하루이길!

따뜻하고 단단한 위로이자 응원을 해주어요


또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듣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가 외치는 '아니'와'싫어'를 모른척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우리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길 바란다면

분위기에 맞춰 침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집에서부터 잘 들어줘야겠더라고요


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

위로받고 싶고 용기가 필요한 모두가 읽어보면 좋겠더라고요


자기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용기!

아이의 마음과 내 마음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gilbut_official


#길벗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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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라이옹 웅진 모두의 그림책 79
다뉴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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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표지의 액자식 구성으로 표지부터

작품 같은 느낌이 드는 그림책 <미술관 라이옹>


"엄마, 이상한 소리가 들려"

아이의 한마디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아이가 들었던 소리는 무엇일까?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들을 살펴보게 되어요

아이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가자 그림 속에서

문이 열리고 아이는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가요


다양한 그림이 걸린 미술관을 배경으로 시작해

그림 안으로 들어가는 상상력이라니

저희 아이가 액자 속 그림을 꼼꼼히 살피고

엄마가 보다 먼저 라이옹을 발견해요


그리고 책 속의 아이도 걷고 또 걸어 털숭숭이 같은

검은 라이옹을 발견해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더욱이 검고 눈알이 되록되록한 커다란 사자!

저희 아이는 아이가 사자에게 잡아먹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며

아이와 라이옹의 만남을 눈이 동그래지면서 보더라고요

무서운데 무섭지 않은 척하는 모습이

책 속의 아이와 닮아있어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라이옹과 사자는 아기자기하고

신비한 세계에 도착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요

자유로운 세상 속에서 둘은 참 행복해 보여요

늘 혼자였던 사자이기에 누군가가 그리웠던 걸까요?

그래서 아이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아이를 살며시 불렀던 걸까요? 자연스레 생각하기 되네요


사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언덕으로

아이를 데려가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보아요

"나, 또 놀러 와도 왜?"

라이옹은 꽃 한 송이를 내밀어요

그리고 아이는 줄무늬 목도리를 라이옹에게 선물해요

저희 아이가 라이옹의 발에 감긴 목도리를 발견했네요

둘은 비밀 친구가 된 거 같아요


아이가 부모님과 미술관에서 그림을 구경하던

첫 장면은 뭔가 지루하고 따분한 모습이었는데

마지막 라이옹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아이에겐 미술관이 그 누구보다 설레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바뀌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아기자기하면서 신비로운 그림들이

빠르게 넘기기보다 한 장 한 장 오래 살펴보게 해요

작가님이 그림책 곳곳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담아놓았어요

바이올린 연주하는 코끼리, 신비로운 형태의

꽃과 나무, 독특한 무늬의 기린, 바퀴 달린 종이배,

실타래 그네, 사탕을 주머니에 넣은 빨강 새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들이 아이와

손으로 짚어가며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해요


미술관 라이옹은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

비밀 친구와의 우정을 이야기해요

비밀 친구 미미가 있는 저희 아이는 그래서인지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어 읽었어요


따뜻한 색채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 속에 두 친구의 비밀스럽지만

반짝이는 우정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미술관 라이옹>

아이와 함께 그림 속으로 들어가 라이옹을 만나보세요♥




@woongjin_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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