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배추와 대비되게 마을 사람들이 아기자기하게
담기고 표정과 말투 또한 재미있답니다

김장으로 나누는 따뜻한 이웃의 모습은
뒤편에도 이어져요
김장이 끝나고 마을 사람들은 갓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먹고
집집마다 김치 한 상자씩 배달해요
김장을 담그는 과정도 신나지만
완성된 김치를 함께 먹고 이웃과 나누는 장면에서
김장 문화의 따뜻한 의미가 전해진답니다
김장김치에 수육이라니
생각만 해도 정말 꿀맛인데요!
저희집 김장날도 수육을 꼭 준비해서 맛봐야겠어요
요즘은 김장을 경험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을 텐데
그림책을 통해 김장이 단순히 김치만 만드는 게 아니라
여럿이 힘을 모으고 정을 나누는 우리 문화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김장이라는 전통문화를 알려 주고 싶을 때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보길 추천해요!
우리말의 재미가 살아 있는 사투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림
그리고 함께하는 마음까지 담겨 있어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김장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찾고 계신다면
<땅끝 마을 배추 열렸네> 강추해요 ♥
@springsunshine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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