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럭 운전사 야콥과 함께 여행하는
고양이 팅카의 이야기!
집이 의미하는 건 무엇일까요?
우리가 편하게 쉬고 잠을 자는 공간일까요?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곳일까요?
야콥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고향을 그리워하고 팅카에게도 엄마 고양이와
형제자매가 함께 살던 옛집이 있어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알아채는 야콥과 팅카는 함께 트럭을 타고
온 나라를 누비며 특별한 우정을 나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비를 쫓던 팅카가
야콥과 헤어지게 되고
둘은 서로를 그리워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게 돼요
사람과 고양이는 서로 말을 주고받을 수 없지만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야콥과 팅카의 특별한 관계로 보여줘요
야콥이 고향을 그리워할 때 팅카는 곁을 지켜 주고
야콥의 무릎에 앉아 가르랑거리며 조용히 위로를 건네요
특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아이와 오래 보았어요
누군가 외로울 때 꼭 특별한 말을 해주지 않아도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때가 있죠
야콥과 팅카의 모습에서 그런 다정함과
위로가 전해져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