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저녁 밥상에는 어떤 음식이 올라왔나요?
매일 먹는 밥과 반찬부터
아이와 함께 외식하면서 먹는 음식까지
생각해보면 우리 밥상에는 이제
정말 다양한 음식이 올라와요
그런데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중에도
사실 우리나라 음식이 아닌 경우가 많죠
쌀국수나 반미, 파스타처럼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우리 생활 속 음식처럼 느껴지는 음식들도 있구요
<우리 엄마의 요리를 소개합니다>를 읽으면서
음식 하나 하나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와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10개의 이주민 가정이 등장해요
베트남과 태국, 몽골부터 페루와 이집트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 우리 동네에 오면 집집마다 풍기는
신기하고 맛있는 냄새에 코가 제멋대로 벌름거려.
여러 나라에서 온 색다른 음식이
많아서 자꾸만 군침이 돌아.❞
각 가정의 아이들이 직접 엄마를 소개하면서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는 고향의 음식도 알려줘요
아밀랑은 따뜻한 몽골식 국수
고릴태슐을 소개하고
안롯은 아빠가 만들어주는
네팔식 야채죽 자울로를 소개한답니다
이름부터 낯선 음식들이지만
저도 어떤 음식일까? 무슨 맛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아이들의 목소리로 엄마, 아빠의 음식을 소개해주니
음식에 담긴 가족 이야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