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네 엄마라서 너무 좋아"
그 말 한마디에
아이의 서운했던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려요
엄마는 할머니의 딸이기도 하고
이모의 언니이기도 하고
아빠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언제나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
그리고 그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따뜻하게 전해주는 장면이었어요
사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정말 특별한 존재잖아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고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엄마를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도
너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정인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저희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엄마는 우리 딸 엄마라서 정말 좋아"
라고 이야기해줬어요 그러자 아이도
"나도 엄마가 제일 좋아" 라고 말해주는
괜히 뭉클하더라구요 엄마 껌딱지 시절이
참 힘들면서도 참 소중했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는 잠시도 혼자 있을 수 없어서 힘들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추억이에요
언젠가는 친구가 더 좋아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아질 텐데
엄마만 찾던 그 시절은 정말 짧게 지나가잖아요
그래서 지금의 엄마 껌딱지 모습도
나중에는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엄마는 내 거야!>는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공감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 껌딱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
엄마를 독차지하고 싶은 아이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웃고 있는 부모님들과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책이랍니다 ♥
@hanulim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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