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그려진 표지로
저희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동화책!
"엄마, 하얀 강아지가 설기고
주황 고양이가 살구예요!"
저희 아이는 아직 그림책을 주로 보는 6세 아이인데
조금씩 글밥있는 동화책도 노출하고 있거든요
글이 너무 많아 지루하면 어쩌지
읽기 싫다고 하면 어떡하지
괜히 엄마 혼자 걱정도 있었지만..
<설기와 살구 학교 가는 날>은
귀여운 친구들이 등장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 담겨 있어서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무엇보다 그림책과 동화책 사이 느낌이라
처음 읽기 독립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기와 살구가 함께 살고 있는 소미의
공개 수업이 있는 날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하지만 병원에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할머니는
소미의 공개수업을 보러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
그 모습을 본 설기와 살구가
할머니 대신 학교에 가기로 결심해요
그 설정부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설기는 하얀 강아지답게 씩씩하고 듬직하고
살구는 조심스럽고 다정한 고양이 느낌인데
둘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그리고 그 둘의 학교로 가는 길이
작은 모험처럼 펼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