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겨울 저희가 사는 곳은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요 <오들오들 여우산> 그림책으로
포근하고 재미난 겨울을 만났어요
오들오들 여우산은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마을에서
눈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아옹이의 가족 이야기로 시작해요!
아직 한 번도 눈을 보지 못한 다옹이를 위해
아빠는 겨울산으로 여행을 준비해요
다옹이는 얼마나 설레는 여행일까요~
저희 아이도 썰매를 쌩쌩 탈 정도의 눈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그 정도의 눈이 안 쌓여 아쉬워해요
썰매를 타러 겨울산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눈을 구경하기 위해 떠나는 겨울산 탐험
둥실둥실 열기구를 타고 떠나요
큰눈 여우산을 탐험하기 위해
등산 준비물을 챙기고
안전 수칙도 꼼꼼히 익히고
탐험 지도도 살펴보아요
원래 출발하기 전 일정을 계획하고
가방을 챙기는 그 순간이 참 설레고 기대되잖아요

여우산을 탐험하는 길은
참 신기하고 궁금하고 매력이 넘쳐요
으슬으슬 숲, 겨울잠 숲
보들보들 숲, 고드름 숲
미끄럼 숲, 비밀 숲, 여우굴 숲까지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숲들이 펼쳐져요
여우의 털, 이빨, 몸짓을 산과 숲의 모습으로 풀어낸
상상력이 참 사랑스럽게 담겨 있어요
미끄럼숲에선 신나게 미끄러지는 모습에
저희 아이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여기서 썰매도 타고 스키도 타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