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집이라면
<조금만 기다려> 그림책을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뭉클하면서 눈물이 나올지도 몰라요
저희 집에도 막내동생 보리가 있거든요
유기묘였던 길냥이를 저희 엄마가 데리고 오면서
벌써 7년이 넘게 함께하고 있는 가족이에요
집냥이의 수명은 길고양이보다 길다고 하지만
동생들과 보리를 떠나보내야 할 때 이야기를
나누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반려동물을 처음 키워보는지라 미리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누긴 했지만
떠나보내야 할 때의 슬픔은 상상조차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