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룡 부부가 집 지을 곳을 고민하며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참 멋지게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끌어요👀
아이와 책에 담긴 공룡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공룡들이 살았던 쥐라기 시대의 환경을
이야기해 보았어요
엄마, 싸우던 공룡은 여기 있어! 스테고사우루스
목이 긴 공룡은 브라키오사우루스고
등에 무늬가 있는 공룡은 드리오사우루스에요
잠자리도 있고 개구리도 있네
작은 익룡 부부는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안전한 집을 찾지만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공룡의 등에 집을 지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요
❝ 우리 공룡 등에 집을 지으면 어때?
대신 귀찮은 곤충들을 쫓아 준다고 하자. ❞
먼저 찾아간 공룡은 드리오사우루스
하지만 내 아름다움을 해치는 건 싫다며 거절해요
긴꼬리를 가진 디플로도쿠스,
식물을 먹는 초식공룡 캄프토사우루스,
꼬리를 채찍처럼 휘두루는 디플로도투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다양한 공룡들을 찾아가 부탁해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공룡 10종을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