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가 빠졌어요 - 처음 이가 빠진 날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26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마리알린 바뱅 그림,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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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전후, 예비 초등 시기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이가 흔들리고 달랑달랑 거리면

누구나 하루 종일 신경 쓰이고 걱정되는 마음이에요


이가 빠진다는 건 두렵기도 하지만

새 이가 날 거란 설렘도 생기는 순간이기도 해요

아직 저희 아이는 만 4세라 첫니가 빠지진

않았지만 아이와 책을 읽고 미리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






톰은 동생 이네스에게 씩씩하게

이가 흔들거리는 걸 보여주지만 걱정되는 마음이에요


❝ 톰, 지금 이가 흔들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 젖니가 빠져야 평생 쓸 튼튼한 이가 새로 나거든 ❞


'유치가 빠지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신호에요


아침 시리얼을 먹을 때도

유치원에서 수업을 할 때도

불편하고 걱정되는 톰이에요

그런데 친구들과 술래잡기하다 넘어져서 앞니가 톡!

아프지 않게 자연스레 이가 빠졌어요 ㅎㅎ


이가 빠지고 난 자리 느껴지는 작은 구멍에

또다시 걱정이 들지만

선생님이 베개 밑에 빠진 이를 두고 자면

이빨요정이 찾아와 이를 가져가고

동전 하나를 두고 간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이빨 요정 생쥐가 있지만

우리나라엔 까치에게 헌 이를 주면

새 이를 가져다준다고 하죠 ㅎㅎ

동양이나 서양이나 이가 빠져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상상력과 재미로 잊게 해주는 귀엽고 다정한 문화 같아요






집에 돌아온 톰은 빠진 이를 찾았지만

어디에 흘렸나 보이지 않아요

속상한 마음을 아빠가 달래주며

함께 이빨 요정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해요

편지를 써서 베개 밑에 두고

방을 청소하고 고양이 인형도 숨기고

침대 옆 작은 계단까지! 세심하고 다정한 톰이에요


저희 아이는 병원과 주사를 무서워하지 않는

씩씩한 어린이인데요 그래서인지 이가 빠질 거란

두려움도 없는 듯해요 아직 첫니가 안 빠져서 그런가 ㅋㅋ

저도 우리 아이 첫니 빠지는 순간이 기다려지네요


매일 자라는 우리 아이들

매 순간이 처음이자 두려우면서 설레는 순간일 거예요

첫 니가 빠질 때의 걱정과 불안을

톰의 다정한 이야기로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어요


❝ 새 이가 나면 더 건강해질 거야

처음 이가 빠지는 미취학 친구들과 함께 

읽기 좋은 성장 그림책이에요♥





@sigong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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