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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특별해! ㅣ 아주 좋은 그림책 11
제샨 악테르 지음, 아사 길란드 그림, 김정윤 옮김 / 아주좋은날 / 2025년 2월
평점 :

꽃향기가 날 것 같은
반짝반짝 아주 예쁜 그림책을 만났어요!
태어나는 순간, 부모님이 주신 첫 선물 이름!
아이가 생기면서 뱃속에 있을 때도 태명을 지어 속삭여주고
태어났을 때는 평생 불러줘야 할 이름이니
엄마 아빠가 엄청 고민을 하는 아이의 이름이에요
저희 딸 태명은 꾹꾹이였어요
고양이가 하는 꾹꾹이처럼 귀엽고
엄마, 아빠의 좋을 점을 꾹꾹 모아 가지고 태어나라고요 ㅎㅎ
그리고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의 이름을 엄청 고민했어요
남들과 다른 이름을 지을 것인가
요즘 많이들 짓는 이름으로 할 것인가
정말 한 스무 가지 정도 적어두고 지웠다 추가했다 ㅎㅎ
기분 좋은 고민을 하던 때였네요
첫 페이지 나의 이름을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요
한 아이가 태어나 엄마 아빠의 품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사랑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저희 아이도 이렇게 작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 내 이름은 태어나서 처음 받은 선물이었어요.
그 선물은 아빠, 엄마의 사랑으로 감싸 있었죠. ❞
이름은 단순히 부르는 호칭을 넘어
엄마, 아빠의 사랑이 담기고 나의 정체성이
담긴 선물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가였을 때 이야기,
나를 부르는 태명, 이름, 별명까지 함께 이야기하니 좋은가 봐요
몇 번이고 책을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저희 엄마, 아빠가 첫딸이라고
한글 이름으로 지어주셨는데.. 이런 추억도 떠올리게 해요
함께 사랑받는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내 이름은 특별해!> 책을 읽으며 나와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타인을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어요
어린이집 친구들의 다양한 이름도 써보며
친구들의 이름도 불러보았어요
모두 다른 이름이지만 모두 소중한 존재랍니다
❝ 다른 사람이 내 이름을 잘 기억하고
다정하게 불러주면 내 마음도 따뜻해져요 ❞
아이가 태어나고 제 이름으로 불리기보단
oo엄마~, oo어머님으로 더 많이 불리는데
요즘 한글 쓰기에 재미를 붙인 저희 딸은
종이에 엄마 이름을 써서 매일 선물해요 ㅎㅎ
요게 또 다른 행복입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우리
이름에 담긴 의미와 사랑을 따뜻하게 담은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appletreetales
#애플트리태일즈 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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