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화 TURN 8
조영주 지음 / 한겨레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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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구나. 내가, 미쳐버렸구나…….” (p.322)

한겨레출판의 장르소설 시리즈 ‘턴 시리즈’의 여덟 번째로 추리소설인 <마지막 방화>가 출간되었습니다. 추리소설의 법칙 ‘5W1H(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왜, 어떻게)’를 이용해서 구성된 여섯 가지 사건이 옴니버스로 이어진답니다.

‘함민’은 평택경찰서의 형사임에도 어려서부터 방화 본능이 있었습니다. 30년 전, 대전 엑스포에 놀러갔다가 숙소에 불을 내서 크게 다치기도 했고요. 평택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최근의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민은 30년 만에 대전을 다시 방문하고...

각 사건에는 전세 사기, 마약, 층간 소음, 촉법 소년 문제와 같이 현대의 한국인들이 겪는 범죄들이 담겨 있어서, 추리소설을 읽으며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주인공을 통해 범죄와 죄책감, 욕망과 윤리의 갈등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고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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