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기다린 진우가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이런?! 진우가 기운 없이 소파에 쭉 늘어졌잖아? 진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진우 가방 속으로 출발!” 킁킁! 냄새가 난다, 잔뜩 난다.“⠀진우의 가방 속에는 오늘 하루의 단서가 가득해요. 강아지 초코는 진우의 가방 속애서 신나신나 냄새,후들후들 냄새, 두근두근 냄새를 맡아요.⠀“앗, 이 냄새는!“⠀<알고 싶어 네 마음>은 말 못한 일로 끙끙 앓는 진우, 말은 못하지만 진우의 곁에서 누구보다 진우를 잘 알아주는 강아지 초코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사랑스러운 그림체로 만나는 어린이의 속마음과 똑똑한 강아지 초코의 사건 해결에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그림책이에요.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싶었던 적이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귀여운 강아지 초코의 하루를 만나보세요!⠀•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 3기’ 활동으로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