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펭귄클래식 135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은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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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광기에 휩싸여 초기의 목적을 잃은 듯한 시민들의 모습과 그들로부터 사위이자 남편이자 친구를 구하기 위한 일가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번역에 대해 판단할 그릇은 못되지만, 주석부분의 경우 정말 말도 안되는 문장들이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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