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배송 시간 확대! 12시 주문도 당일배송!

아무래도 교보에서 바로드림서비스와 바로배송서비스를 시작한게 조금은 타격이었나보다.. 알라딘의 배송정책이 10시에서 12시로 연장된걸보면.. 교보의 매력은 아무래도 큼지막한 오프라인 매장과 다양한 할인쿠폰을 쓸 수 있는 온라인 매장을 둘 다 갖고있으니 적립금도 두 군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친구랑 약속을 할 때에도 교보에서 만나기도 하다보니 한참을 교보를 이용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알라딘을 이용하게 되면서 교보와 멀어졌었다..아무래도 리뷰를 쓰기시작한 곳이 알라딘이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적립금도 받고, 서평단으로도 활동하다 보니 어느새 그렇게 되어버렸다.. 이미 주 이용 인터넷 서점이 알라딘이 되어버려서 교보의 다양한 이벤트에 그다지 끌리지 않았었는데 솔직히 바로드림서비스는 너무나도 혹하는 존재였다. 집에서 주문하고 한두시간 후에 서점에서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래도 오프라인매장은 할인이 안되다 보니 온라인을 주로 이용하게되는 것이고, 그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했으니 다른 인터넷 서점으로서도 큰 타격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한 후 얼마뒤부터 알라딘의 배송정책이 12시로 바뀌었다..   

예전에 알라딘에서는 10시의 당일배송을 한시적이나마 11시까지로 늘렸던 적이 있는데 그것을 더 연장한 12시, 점심을 먹기직전까지 주문을 하면 그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뀐 것이다. 단, 당일배송가능한 물품에 한해서이지만 말이다.. 새로 바뀐 배송서비스니만큼 언제쯤 도착하나 싶어, 최대한 12시에 가까운 시간에 주문을 하기 위해 미루다 미뤄 11시 25분 주문을 하였다.. 솔직히 11시 59분쯤 주문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불안한 마음에 도저히 참질 못하고 11시 25분에 주문(주문번호 : 001-A443073455)을 해버렸다..  

 그리고  정확히 5시간 후인 4시 30분 책이 도착했다.. (물론 배송추적결과로는 19시 50분에 도착한 것으로 뜨기는 하지만, 그건 택배기사님께서 입력하시는 것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제 받은 시간보다는 늦게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정확히 5시간만에 일산직영점에서 가양TM으로, 그리고 당일 서대문을 거쳐 우리집으로 오게된 것이다.. 정말 빠른 배송이다.. 교보의 바로드림서비스를 이용한다쳐도 주문후 한두시간내에 준비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은 뒤, 교보에 가고, 책을 받아 집으로 오면 못해도 3~4시간은 걸릴테니 12시주문 당일배송서비스는 정말 대단한 위력을 지니게 될 것같다.. 거기다 배송지역도 확대되어 인천, 수원, 안양 등도 포함되었으니 더욱 많은 알라디너들이 그 혜택을 보게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다른 분들의 경우, 당일 배송이라는 것을 믿고 주문했지만 실제로는 당일배송이 되지않아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택배기사님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난 매번 같은 기사님에게 책을 받고, 제때주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이 당일배송이 되어서인지 알라딘의 택배정책에 불만은 없다.. 다만... 어떤 분이 올리신 의견이었는데.. 당일배송을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대해 배송시 전달하는 말을 남기는 것처럼, 체크란을 만들어 급한 물량부터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에 적극 찬성이다..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당일배송만을 믿고 주문한 책이 당일 배송되지 않아 화가 나는 것보다는 구매자가 직접 배송속도를 선택하게 하여 급한 주문을 먼저 처리하도록 하면 전반적인 서비스만족도도 높아질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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