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열심히 준비해서 영영 없을 것만 같던 기회를 만들었다. 비록 놓쳤지만 말이다. 다음 기회란 없다. 대신 '다른' 기회를 만들면 된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이다. 나는 목마르다. 우물을 팠다. 또 다른 기회가 왔다.-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