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의 말은 전쟁은 항상 있는 거고, 빙하만큼이나 막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동감이다. 그리고 전쟁이 빙하처럼 그렇게 계속해서 밀려오지 않더라도, 그 흔해빠진 죽음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13쪽
하느님, 저에게 허락하소서. 내가 바꾸지못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늘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243쪽
평균 324,000명의 신생아가 매일 세상에 태어난다. 같은 날, 평균 10,000명이 굶주림이나 영양실조로 죽는다. 그렇게 가는 거지. 또 123,000명이 다른 이유로 죽는다. 그렇게 가는 거지.-2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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