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언제나 새롭고, 언제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마녀배달부의 검은 고양이 지지, 이웃집 토토로의 도토리요정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 센과 치히로의 생쥐로 변신한 부우와 같은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하며, 하울과 움직이는 성의 괴상한 모습의 움직이는 성이나 천공의 성 라퓨타의 하늘에 떠 있는 성 라퓨타와 같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다루며,  벼랑위의 포뇨의 포뇨와 소스케, 이웃집 토토로의 메이, 마녀배달부 키키의 키키와 같이 귀여운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이며 너구리 전쟁 폼포코에서처럼 도시문제와 같은 사회문제를 다루기도 하는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이 있는 작품들임에 틀림없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마녀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는 1980년대의 작품이며, 붉은돼지, 모노노케 히메, 추억은 방울방울, 귀를 기울이면,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1990년대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위의 포뇨는 2000년대의 작품인데 솔직히 20여년이 지난 작품이나 현재의 작품이나 느낌이 비슷해서인지 시대감이 전혀 느껴지지않는다. 다만 타마신도시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만 조금 시대감이 느껴질뿐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마녀 배달부 키키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위의 포뇨,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자주 보는 편이고, 만화책으로도 한번씩은 본 작품이라 내용을 뻔히 다 알지만,옛날에 한 번 본것이 전부인 모노노케 히메와 귀를 기울이면, 추억은 방울방울은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질않고, 붉은 돼지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아직까지 보지못한 작품들이라  얼른 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보지않게되는 작품들이다..(특히 모노노케 히메의 경우 멧돼지였나 늑대에  갑자기 이상한 것이 자라기 시작해 끔찍하게 변하는 모습을 한 번 본 후론 전혀 관심이 가지않는다..) 

 

 

  

 

 

 

 

 

 

 

 

 

 

 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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