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김은주 지음, 김재연 그림 / 생각의나무 / 2008년 6월
구판절판


접힌 자국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했던 흔적은 말할 필요도 없다.-34쪽

영웅의 위대함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영웅 가까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장점을 보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의 변치않는 단점이다.-98쪽

어른은 아이가 되고 싶고, 아이는 어른이 되고 싶다.-126쪽

비교하는 순간 세상은 슬퍼지고 그것만큼 바보같은 슬픔은 없다.-186쪽

가장 큰 행복은 작은 행복들의 연속이다.-232쪽

일상이 식빵이라면 행복은 식빵사이 잼과 같다.
숨겨져 있지만 일상을 달콤하게 만들어준다.-245쪽

그리고 알게 될 것이다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 것보다
어딘가로부터 떠나오는 것이
때로 더 큰 용기를 요한다는 것을--27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