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의 제자라는 랄프 이자우!! 끝없는 이야기와 연결되는 비밀의 도서관을 통해 처음 만났고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까지 읽었다.. 또 다른 작품을 접하고 싶은데... 다른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잠시 기다려야겠다.. 

 

끝없는 이야기의 바스티안 발자르 북스가 만났던 신경질쟁이 칼 콘라트 코레안더씨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끝없는 이야기와 이어지는 듯 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 같은.. 서로 다른 사람이 쓴 이야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두툼한 분량의 책이 2권이라 부담스럽긴 하지만 환상적인 동화라 생각되니.. 어쩌면.. 2일이면 다 읽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4일정도 걸려 겨우 읽은 듯 했다..너무 많은 이름과 익숙하지 않은 내용에 버거워 속도가 나지 않은 듯...그리고 생각보다 덜 재미있어서 책읽는 도중에 자꾸 쉬게되던...그래도 1권을 무사히 읽고나니 2권부터는 가뿐히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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