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중고책방에 들렀다 의미도 좋고, 커피도 좋아해 궁금하던 차에 구입했습니다. 티백하나하나 개별포장으로 매우 만족, 그리고 포장도 깜장색으로 심플하니 이뻐 또 만족. 뜯자마자 화악 퍼지는 커핑향에 한 번 더 만족!!근데 뜨거운 물을 부어 한모금 마시는 순간.. 너무 옅다는 느낌이..
원래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인지 너무 옅은 맛이 아쉽더라고요.. 향기도 많이 사라지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