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권] 알려지지 않은 신화 - 영상화 기획 장편 판타지 소설
김태경 지음 / 잇스토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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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만한 이야기인 단군신화.
곰과 호랑이는 사람이 되고싶어 동굴에서 백일동안 쑥과 마늘을 먹으며 버티지만 호랑이는 도중에 포기하고 도망을 가고, 곰은 버텨서 사람이 된다. 사람이된 곰은 웅녀라 불리고 환웅과 사랑을 해 아들을 낳는다. 하지만 도망간 호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 호랑이의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은 신화>로 탄생 했다.

다양한 동물들의 삶을 따르고, 살아가는 부족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천인들까지.
익숙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도 나오고 빛의 신, 지옥의 신, 어둠의 신까지 천인과 인간사이의 전쟁까지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영상화를 위해 기획된 작품이라 그런지 글로만 되어있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으로 손쉽게 이미지가 상상이 가서 더욱 재밌게 읽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과 다양한 인물들이나와서 더욱 재미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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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산만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력 연습 - 실리콘밸리 최고 ADHD 임상 전문가의 산만함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필 부아시에르 지음, 안진이 옮김 / 부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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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여기엔 당신에게 큰소리로 고함치며 지시하는 사람도,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람도 없다. 오직 당신과 나만 있다. 나는 당신과 나란히 서서 당신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삶이 더 수월해지도록 도와주려 한다. 그러니 여태껏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하며 느껴 왔던 수치심이나 자괴감은 이제 그만 내려 놓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 "나는 당신 편이다."

P49. 나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다.

P177. 감정적일 때는 다른 사람의 말에 화난 말투로 대답하기 쉽다.
그러니까 사람과 대면할 때,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채팅을 할 때,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대답하기 전에 잠깐 멈추는 연습을 해 보라.

책을 보자마자 신랑이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원래도 좀 산만하긴했는데 스마트폰 이런걸 많이 접해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집중력이 조금씩 떨어지는게 몸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였는데 저에게 너무 딱 맞는 책이였습니다.

책에서는 가장먼저 주의 집중, 정리와 계획, 정신적 유연성, 감정 조절 충동 억제 능력 진단 이렇게 5가지 인지 유형 진단을 먼저 설명해주면서 각 해당 질문에 점수를 매겨서 어떠한 부분이 내가 가장 잘하고 있는지 아님 노력을 해야되는 부분인지 알려줍니다. 스스로도 고민이였던 부분에는 확실이 노력을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각각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어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 설명을 해주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들과 좋은 습관들,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제시해줍니다.
사소한 습관들 하나하나가 나를 발전 시킬수도, 망칠수도 있다는 점이 당연한 이야기였지만 꾸준히 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어서 나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챕터마다 어떠한 연습이 필요한지, 요약까지 정리해줘서 읽는데 어렵데에 어렵지고 않았고, 마지막에는 추천도서까지 있어서 언제 추천도서까지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 짧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집중력이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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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진 트웬지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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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0. 밀레니얼 세대는 다양하게 부를 수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 그들은 '킬러'다.

P367.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휴가 중이라는 사실을 깨달 은 적 있는가? 물론 실제로 그런 건 아니지만 이따금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다. 온라인에 전시된 다른 모든 이들의 삶은 내 삶보다 훨씬 근사해 보인다.

P372. 코로나19 팬데믹은 사람들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놨다는 점에서 단순 사건으로만 볼 수는 없다.

- 사일란트 세대(1925~1945)
- 베이비붐 세대(1946~1964)
- X세대(1965~1979)
- 밀레니얼 세대 (1980-1994)
- 2세대(1995-2012)
- 2012년 이후에 태어난 일파 세대

나는 베이비붐 세대에서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이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고등학교 후반부터 대학교 들어갈 때 쯤까지 들어봤던 ‘밀레니얼 세대가 죽인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이지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문구라 그 당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났다. 거기다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벨소리가 뭔자도 모르는 문화를 가진 세대다.(p262)’ 정말이다. 핸드폰을 처음 초등학교 6학년때 접했을 때 부터 진동으로 해놓고 다녔는데 너무 정확하게 정곡을 찔렀다.
그리고 왜 밀레니얼 세대라면 누구나 적어도 한번 쯤은 들어봤을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쳐 났을까.
이처럼 세대가 어떠한 특징과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를 수십 년간 연구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준다. 왜 우리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하여 결혼과 출산율이 차이가 나는지, 또한 종교와 정치까지.
행동, 사고 방식과 그 원인을 분석 해놓았는데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해줘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밀레니얼 세대 부분만 가제본으로 받아서 읽어 보았는데도 흥미로웠는데 정식 도서는 얼마나 흥미로울지 궁금하다.

세대간을 나누는게 사실 좀 더 갈등을 심화 하는 게 아닌가,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오히려 틀에 갇히게 만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자연스럽게 나눠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세대 간에 갈등과 이해를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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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명의 세계 술 기행 - 양조장과 축제장, 명주의 고향을 찾아 떠나다
허시명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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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술 기행을 통해서 우리 술 문화와 외국의 술 문화가 어떻게 다른 지 보고 싶다. 술 기행은 타자를 통해서 나를 보는 시간이다. 내 것을 잘 알고 술 기행을 떠난다면 흥미로운 요소가 훨씬 더 커진다.

술은 잘 못하지만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사람으로 평소 술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와 방식이 흥미로웠는데 이 책 한권으로 다양한 제조 방식들과 술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는데 여행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다.
작가님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그 지역의 술이야기를 전해준다.
맥주 축제들을 방문 하기도 하고, 곳곳에 있는 제조장에 들려 각 나라별 지역별 제조 방식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 중 칭다오 맥주 축제와 박물관은 가려고 계획을 세우다 코로나가 터져서 못가서 그런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아파트 1층에 있는 공유 맥주 제조장이라니.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끝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만들었다.
더욱이 맥주와 함께 하니 작가님과 같이 여행 다니는 느낌이라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거나 술을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까지도 다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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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스프링) -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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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어르신들 취미할만한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책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몇년 전에 외할머니를 위해서 손으로 맞출 수 있는 퍼즐하고 알아보았던 경험이 있었다.
당시에는 이런 활동북을 알지도 못했었고, 정보도 없어서 유아용 퍼즐을 알아봤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매일매일 다른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어서 좋았다. 뿐만 아니라 앞부분에는 보건소에서 나온 치매 검사문항까지 들어있어서 부모님들께 선물드리기 딱이였다.
하루 4문항씩 50일동안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을것 같다. 더욱 마음에 드는건 글씨 크기가 크다는 점이다. 어르신들이 읽기에도 무리 없을것 같다.
심화버전이라던지 다양한 버전인 시리즈 방식으로 나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앞으로도 이런 책들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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