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문예춘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P274.이제 괜찮아.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나는 자리에 앉아 말했다."무슨 일이야?"Go 작품 이후 13년 만에 나온 신작.전작 <go>에서 느껴졌던 폭발적인 에너지를 여전히 느낄 수 있었다.책을 펼치자마자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반가움이었다. 주인공이 조금 더 성숙해진 느낌도 들어서 주인공도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옛친구를 만나는 기분이었다.작가님 특유의 느낌이 여전했다. 술술 읽히는 문장으로 첫 페이지를 시작으로 멈출 수가 없었다.중간중간 “조금 과한 설정 아닌가?” 싶은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거침없는 주인공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해할 수 있었다. 목적지까지 빠르게 달리는 스포츠카가 생각나는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