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상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총 6편의 이야기가 들어있다.담담하고, 짧지만, 몰입감 있는 문장들로 집중해서 읽게 된다.담담한 어조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언뜻 평범한 일상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들이었다. 평범한 듯 보이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부분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주변에서 볼 법한 인물인 듯 보이지만 어딘가 묘한 구석들이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계들이 나오는데 읽다 보면 책 제목처럼 우리라는 인간관계에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