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인도 자이살메르의 골목에서 각각 차이 파는 일과 식당에서 일을 하는 빅키와 티티.이미 이전에도 폭력을 피해 도망나온 전적이 있는 이들은 하루종일 사막을 보러 온 관광객들을 상대하지만 정작 사막을 구경도 못해봤다. 하루 종일 일하고도 월급을 거의 받지 못하는 아이들.빅키와 티티는 빛날 수 있을까.표지에서 눈을 감고 있는 아이는 단순히 상상이나 생각을 하기위해서, 무언가를 감상을 하기위해서 눈을 감고 있는게 아니였다.아동 노동에 대해서 제대로 직면 할 수 있었다.하루에 15시간 동안이나 일을 해도 주어들지 않는 부모님의 빚. 목숨을 위협받으며 폭력까지 당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는 삶이 어떨지. 어른이라도 받아들이기 힘든 삶을 어린이들이 감당을 하며 살아간다는게 도저히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화려하고 북적이는 관광지에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노동. 작가님은 인도, 캄보디아, 태국 등을 다니시며 학교를 가지 못한채 구걸하거나 노동하는 아이들을 보았다고 한다. 이렇게 모르고 지나갈법한데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나비효과로 아동 노동에 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어져서 없어지지 않을까. 더 이상 빅키와 티티 같은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래본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빛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