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어르신들까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행 책 같다.한권이지만 1권, 2권으로 불리가 가능하게 되어있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1권에서는 지역별 추천 코스, 질문 총 정리 등 굵직한 기본 정보들이, 2권에서는 지역별 상세 맛집, 마사지 등이 수록되어 있었다.많은 여행 가이드 북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각 맛집 별 장단점 등을 작가님이 체크 해놓으신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맛집은 사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찾아 갔을 때 은근히 실망한 적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항상 구글맵에 장소를 저장해 놓을 때도 장단점, 꿀팁, 추천메뉴 등을 찾아서 같이 메모 해놓는 나한테는 너무나도 좋은 큰 이점이였다. 거기다 메뉴판 설명까지 있는 가이드 북이라니.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는지, 안에 들어간 재료 등을 쉽게 설명해줘서 이 책만 제대로 숙지하고 가도 내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이드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정도 였다.거기다 투어도 업체별, 꿀팁 등 다른 가이드 북에서는 부족해서 좀 더 찾아봐야할 정보까지 들어가 있어서 너무 알차게 느껴졌다.작가님께서 정말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알차게 체크를 해놓으셨다는 점을 책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자잘한 정보부터 꼭 필요한 정보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떠먹여 주는 느낌이라 다계획 짜기도 너무 좋았다.나는 6년 전 쯤 멋모르고 다녀온터라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는데 다음 번의 베트남 여행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