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P8. 이곳은 다른 행성들의 청정 유지를 위해 그들의 쓰레기가 버려지는 곳.P117. 결국 이곳은 이렇게 버려졌군.P153. 버려졌던 기억은, 사랑하는 이들을 뒤로 하고 헤어지는 아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저마다 각자 사연을 안고 쓰레기 별이라 불리우는 ‘먼지 행성’에 모여서 살고 있다.떠돌이 상인으로 돌아다니다 시민등록이 되지 못해서 오게 된 ‘츄리’,딸을 잃었지만 어떻게, 왜 잃게 되었는지도 몰라 스스로를 버린 것 같은 ‘나오’이 둘에게서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진 ‘리나’ 그런 리나에게 발견 된 로봇 고양이 ’깜‘정식 등록 된 직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지 행성‘은 버려진다. 남겨진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탈출을 할 수 있을까.다른 행성의 청정 유지를 위해서 그들의 쓰레기들이 버려지는 ‘먼지 행성’. 사람들에게서는 쓰레기 별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마치 선진국들이 그들의 쓰레기들을 후진국들에게 처리를 하는 모습을 생각나게 했다.책 속의 배경이 ‘물건도, 사람도 쉽게 버려지는 시대’라고 했는데 사실 지금 시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쉽게 구입해서 쉽게 버리고.조만간 책 속의 이야기처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행성을 하나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다. 핏줄로 이어진 가족이 아닌 우연히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가족이란 연대를 맺어서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살아간다는게 따뜻하게 느껴졌다. ‘리나’가 혼자서 잘 적응을 해나가길, 남겨졌던 가족들과 다시 만날수 있기를 빌어본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거기다 표지 뒷면에 OST까지 들어있어서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더 이상 ‘리나’가 혼지서도 밤을 무서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