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P99. “사람은 배운 거라면 가르칠 수 있어.”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졌던 아빠를 찾으려는 수영부 소녀 ‘사쿠타’와 탐정인 트랜스 젠더 형을 두고 있는 글씨를 잘쓰는 소년 ‘모지’의 만남.헤어진 아빠를 찾고 싶지만 단서는 오직 신흥 종교에서 나온 부적. ‘모지’의 형이 탐정을 하고있다며 소개를 해주는데 누나를 소개시켜준다. ‘사쿠타’ 아빠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다양한 배경들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린 이야기. 마냥 가볍지 않은 부모님의 이혼, 트랜스 젠더 등 다양한 소재들을 평범한 일상 처럼 풀어내어준다.최근에는 예전에 비하면 이혼이나 젠더 등의 소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나오는 미디어가 많아졌다. 그래서 이제는 사실 평범하지 않다고, 마냥 무거운 소재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편견이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전개도 빠르고, 줄거리도 어디로 갈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 읽는 내내 너무 흥미로웠다. ‘상’편에서는 ‘모지’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었는데 ‘하’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된다. 소녀 ‘사쿠타’와 소년 ‘모지’가 여름방학동안 어떤 성장을 할지 궁금해진다.실사 영화가 있다는데 얼른 ’하‘편도 읽어보고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