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사실 라틴아메리카는 영화나 다큐로만 접해보던 멀게만 느껴지던 나라였다. 해외를 몇번 나가보긴 했어도 라틴아메리카쪽은 치안쪽으로 걱정이나 가는데에 쉽지않아서 막연하게 가보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선뜻 가볼 생각조차 못해봤었다. 주변에도 라틴아메리카를 다녀온 사람을 못 보아서 그런지 더욱 상상속의 지역 같은 느낌이였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멀게만 느껴졌던 라틴아메리카가 친숙하게 느껴졌다. 멕시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쿠바 순으로 각 나라별 이야기가 진행된다.역사 이야기만 있었으면 지루 할 수도 있었을텐데 잉카 제국이 왜 멸망 했는지, 벽화 , 음식 이야기, 페루에 일본인 대통령이 나왔던 이야기까지 다양한 문화 이야기까지 같이 있어서 너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마리아치를 만나러 멕시코로 떠나고 싶어졌다. 저처럼 라틴아메리카에 입문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