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서들을 구경하다가 소개글을 보고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서평단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읽는 내내 너무 흥미 진진하고 가독성도 좋아서 읽는 데에 얼마 걸리지도 않았네요.책 광고에서도 시점이 밀리, 나나로 나와서 궁금했는데… 이건 진짜 다들 읽어보셨으면🤭🤭소개 문구에도 남편이 불륜을 했으면 좋겠다니 자기보다 어리고 예쁜 가정부를 구했다니 남편이 싸이콘가 했는데 비밀이 하나둘씩 들어날때마다 감탄이후속편도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밀리를 또 한번 볼수 있기를작가의 이전작들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