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문화 여행 (빅북) - 세계의 지리, 문화, 특산물, 음식, 유적, 인물을 지도로 한 번에 만나는 그린북 빅북 시리즈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 이지원 옮김 / 그린북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을 위한 지도책을 만나게되었다. :)

 

이십대에 나도 여행을 좋아하고 자주 다녔기에,

우리 아이도 세계를 아이의 품에 품기를 바라고있다.

 

세계가 하나이고, 세계가 아이의 가까이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만나게 된 책.

곁에 두고 세계 각 나라나라들을 만날수 있으니 어찌아니 예쁠수있을까?!ㅎㅎ

 

여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지도를 기초로, 지도위에 나라들의 특징들을 귀여운 그림들로 설명하고있다.

 

 


 

먼저 책 크기를 보면..

일반적인 책보다 훠얼씬 큰 책이다.

 

책꽂이에 꽂아두면 참 멋스러울것같은 비주얼~ㅎㅎ

 

 



 

맨 앞에는 이렇게 한눈에 보는 세계 지도가 그려져있고.

 

 



 

다음페이지에는 이 책에 나와있는 많은 나라들이 어느페이지에 위치해있는지 적혀있다.

 

 




 

대륙별로 나라들이 나눠져있기에,

각 나라를 알아보기전 이렇게 대륙의 지도와, 설명이 간단히 적혀있다.

 

 



 

엄마가 꼭 가고픈 나라 아이슬란드를 펴보았다.^^

양페이지에 걸쳐 아이슬란드의 지도가 그려져있고, 그 위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

찬찬히 살펴보다보면, 아이슬란드가 유명한건 무엇인지.. 금방 알수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로 설명되어있기에 더욱 친숙하게 한 나라를 만나볼수있다.

 

 



 

지형이 긴 나라의 경우에는 이렇게 세로로 지도가 그려져있다.

 

 





 

아시아 섹션에는 이렇게 우리나라가! :)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을 만나니 또 새롭더라.

아이들도 더욱 집중해서 보게될듯!

 

 




마지막에는 이렇게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들이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여러나라의 국기들을 한눈에 살펴볼수있게 되어있다.

 

 

 

 

 

집에 꽂아두고 유아에서부터 초등까지 두고 볼 만한 지도책이다.

아니, 지도책을 가장한 세계정보책이랄까?!^^

 

처음부터 한나라씩 넘겨보기보다는,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나라가 생기면 그 페이지를 펼쳐두고 그림을 보며 아~ 이나라는 이렇구나. 이런게 유명하구나. 이런 특징이 있구나..

함께보며 알아간다면 더욱 즐겁게 아이가 세계를 받아들일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한우리 북까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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