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bohemian912/60201880231
한달전에 알라딘에서 구매했어요.^^
그림도 이야기도 너무 따뜻하고 예쁜 책이예요.
책이 너무예뻐서 엽서도 너무 소장하고싶어요!^^
떠도떠도 줄지않는 털실상자를 가지고 애너벨은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사람뿐아니라 동물, 사물에 이르기까지 따뜻하게 털실로 옷을 떠주지요.
본인을위해 사용하고자했던 귀족은 그 욕심때문에 상자를 열었을때 아무것도 발견할수없었지요.
하지만, 남을 위해 사용하고자 했던 애너벨은 줄지않는 털실상자를 영원히 가질수 있었구요.
나누는삶.. 아름다은 그림으로 풀어낸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이 겨울에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