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3분 동화
김수미 지음 / 예림당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오늘은 내가 이책을 읽고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제목:  빨강부채 파랑부채 

  읽은기간: 3분~5분 

  줄거리: 어느 옛날에 꾀돌이 농부가 살았어요.그런데 어느 여름날 농부가 길을 가다가 빨간부채와 파랑부채를 주웠어요. 그리고 농부는 더워서 빨강부채를 부쳐보았는데 갑자기 코가 따끔따끔 거리더니 코가 쭉~ 늘어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농부는 파랑부채를 부쳐보았더니 그 길던 코가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때 농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빨강부채와 파랑부채로 돈을 벌으려고 부자 영감이 파티를 할때 옆에서 슬쩍 빨강부채를 부쳤어요. 그랬더니 코가 갑자기 쭉 늘어났어요. 그리고는 코를 고쳐줄테니 많은 돈을 달라고 하고 코를 고치는 척 하면서 파랑부채를 부쳤어요. 그래서 부자 영감의 코는 원래대로 돌아오고, 꾀돌이 농부는 부자가 되엇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농부는 빨강부채로 코가 얼마나 늘어날 수 있는지 궁굼해서 빨강부채를 계속 부쳤더니 코 끝이 안보일 정도로 늘어나서 농부가 파랑부채를 부치려고 할때 옥황상제는 화가 나서 기둥에(하늘나라의 기둥) 코를 묶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농부는 파랑부채를 부쳤더니 몸이 붕떠올랐어요. 그런데 농부네 집이 조금해 질떄 옥황상제는 코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농부는 떨어졌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나뭇가지위에 떨어졌습니다. 그후로 농부는 꾀를 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해서 착하게 살앗답니다. 

 

느낌 또는 생각 

나도 꾀돌이 농부처럼 꾀를 부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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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0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분 동화라서 그랬나? 3분에서 5분 걸렸다니 대단한데~
수연이는 책이 재미있는 친구라서 선생님이 너무 좋아.
그런데 말이야. 경제책과 과학책도 재미있는 책이
많거든. 과학상식 시리즈랑 키라 경제책도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래. ^^*

수연 2011-03-1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