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터치
패트릭 스킨 캐틀링 지음, 이효순 옮김, 배현정 그림 / 예림당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오늘은 내가 이책의 주인공인 '존 미다스'라는 아이가 되서 이책의 줄거리를 쓸것이다. 
 

 

  안녕? 나는 존 미다스야. 나는 뭐든지 부러울것이 없는데 딱 한 가지 안좋은 버릇이 있어. 단것을 보면 욕심을 부린다는 것이지. 그리고 나는 용돈이 생기면 무조건 단것을 샀어. 단것을사면 아무도 나눠주지 않고 혼자서 다 먹어치웠어. 그래서 내 이름은 한마디로 '사탕광' 이였어.  다음날 점심에 엄마가 내코에 난 뾰루지 두개를 발견해서 나를 크래미엄 선생님께(의사 선생님) 데리고 갔어. 크래미엄 선생님은 내 몸에 사탕이 잔뜩 들어있는 것  같다고 말했어. 나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지. 그래도 나는 단것이 좋았어. 다른 음식보다 사탕이 좋고, 사탕보다는 초콜렛이좋아. 

 일요일 오후였어. 나는 수잔의 집으로 어슬렁어슬렁 걸어 가고 있는데 빛나는 은색 동전 하나가 길바닥에 떨어져 있었어. 그 동전의 앞면에는 오동통한 남자아이가 그려져 있었고, 뒷면에는 J. M이라는 글자가 써있었어. 나는 내 이름인 '존 미다스'의 머리글자와 같다는 것을 알고 되게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했어.그래서 나는 신기한 동전을 주었으니까 새길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낯선 길을 따라가니까 자그마한 가게가 있었어. 그 가게 안을 들여다보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이 수북히 쌓여있었어. 그런데 그 가게 주인이 나와서 내 이름을 부르며 가게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어. 나는 '내이름을 어떻게 알았지?' 하고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거렸어. 그리고 가게 주인이 내 손에 있는 동전을 보고 이 동전이은 초콜릿 한 상자를 살 수 있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그중에 (초콜릿상자가 있는곳)제일 큰 상자를 가지고 후다닥 가게에서 나왔어. 그리고는 집에있는 뒷문으로 살금살금 들어와서 방에다 초콜릿 상자를 숨겨 놨어. 그리고 나는 하품을 하면서 엄마께 졸리다고 말하고 크래미엄 선생님이 주신 약을 숟가락에 가득 담아 입으로 넣었어. 그리고 방으로 가서 자는 척 하고 상자를 꺼내서 포장를 뜯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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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2011-08-18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다 쓴거 아니예요.

2011-08-18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최상철 2011-08-18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미리 한번이요~!! 와우 블로그 새롭게 단장했네 멋진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