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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ㅣ 논술세대를 위한 우리고전문학 강의 9
서유경 지음, 이지은 그림 / 계림닷컴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효녀 심청이에게
심청아, 안녕 나는 추수연 이라고해.
심청아, 나는 너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는데, 너는 왜 공양미 삼백석을 받으려고 죽음을 선택했니? 나라면 죽음을 선택하지않고 직접 돈을 벌어서 공양미 삼백석을 산뒤 아버지의 눈을 고칠탠데......
그래도 너는 정말 효녀 심청이구나 아버지의 눈을 고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다니... 대단하구나. 그러니까 효녀라는 말을 듣지.. 그것은 너의 용기로 이루어 진거잖아. 하늘도 너의 뜻을 안다니..그리고 나는 너의 장점을 많이 본받을께. 안녕 ~~~^^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 수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