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
길연우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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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


▪️<출간 요청 쇄도!>



- 입소문만으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세이.

이 책은 단순 위로를 넘어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것을

되찾게 해주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읽다 보면 왜 책이 출간되자마자 많은 이에게 사랑받았는지 그 이유를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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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여유란 세상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시선이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는 따뜻한 태도다.” (p.32)



- 우린 종종 일상에 쫓겨 세상의 기준을 따라가면 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놓치곤 하는데,

길연우 작가의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은

우리가 잊고 지낸 소중한 기억, 진짜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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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모두 저마다의 빛을 지닌 특별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나도, 그렇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다양한 색으로 빛날 때, 가장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p.97)



- 작가는 독자에게 끊임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괜찮다.’

‘당신답게 눈치 보지 않고 살아가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해 준다.



삶의 계절을 여러 차례 지나며 얻는 힘은 바로 어려움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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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위로는 바로 나 자신에게 보내는 친절이라는 것을 이제는 느낄 수 있게 되기를.” (p.255)



- 길연우 작가의 글은 오랜 친구처럼 한마디 한마디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듯하다.

말 그대로 ‘편안함’과 ‘위로’가 묻어나는 책이다.



과하지 않고 ‘그럴 수 있다’라고 말해주는 정중하고 섬세한 글로 가득하다.



그리고 글 중간중간 담겨있는 사진들도,

예쁘고 좋은 것들을 보며 작가님과 산책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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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요즘 내가 느끼는 소소한 기쁨은 어떤 게 있을까를 생각했다.



학교 갔다가 돌아오는 아이의 웃는 얼굴, 아침에 혼자 앉아 마시는 커피,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드라이브도 하고 좋아하는 서점에 가서 한참 있다가 오는 것.



마음이 힘들거나 심란할 때 이런 소소한 행복을 자주자주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당장은 괜찮지 않아도 이런 것들을 계속 되새겨 생각하다 보면 분명히 괜찮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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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 지치고 마음이 힘들 때, 위로가 필요하신 분.

일상의 작은 기쁨을 만끽할 줄 아시는 분.

고요한 메시지의 위로를 얻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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