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재밌고도 쉬운 마술 12가지
니키 지음 / 위너스북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인상에 휘어잡아라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어색하기 마련입니다

당신은 처음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하나요?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실제로 마술을 본 적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이은결, 최현우 님이

마술하는 모습을 TV로 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딱히 유튜브로 찾아본 적도 없구요

하지만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 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좋고 나쁘냐에 따라

더 좋은 기회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님 그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거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에서는

12가지 마술로 친구, 가족, 비즈니스 관계에서

첫인상을 좋게 만들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조금 더 유리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마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셨던 분들은

특히나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이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나온 12가지 방법을

연습한다면 마술처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 니키 (양희준) 님은?



경력 19년 차 마술사이면서

62만 명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입니다

2011년부터 UGM 월드매직세미나 아시아

스테이지 컴페티션 특별상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다큐 <그것이 알고 싶다>

지금은 해체한 걸그룸 여자친구 등

많은 무대에서 마술 감독 및 연출을 맡았으며

tvN <문제적 남자>에도 출현했습니다


책 목차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마술로 인간관계가 쉽게 풀리는 이유

2장

나에게 마술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

3장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를 위한 최종 준비

1장은 저자가 마술을 접하게 된 이유와

마술이 주는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은 실제로 마술을 알려주는 12가지 방법에

대해 비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3장은 마술하기 전 궁금증과 고민을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 소절


마술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상대방의 경계를

많이 풀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첫만남 기억나시나요?

새학기의 친구들, 첫직장, 소개팅 등

정말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첫만남에서는 긴장하고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사람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까?

많은 설렘과 고민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은 마술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책방남자는 이은결님과 최현우님을 좋아해서

매직 일루셔니스트 즉, 마술이라는 언어로 소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치료하는 것을 좋아해요

퍼스널 컬러, MBTI, 타로, 색채 타로 등을

공부하고 있는 책방남자에게 '마술'은 또다른

배움의 언어로 다가와서 아주 흥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대부분은 사람들은 생각하기에

'마술은 재미있는 것, 신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도 이야기할 수 있겠죠

말이 아닌 '마술이라는 언어'로 표현하면서

상대방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사람들의 정신도 치료하면서

관심과 집중을 한눈에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술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2장에 나온 12가지 마술 중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전마술을 1편을 연습해

와이프에게 보여줬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것도 할 줄 알았냐고 웃더라구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는 같은 동전마술이지만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줬는데

친구들도 집중하고 실제로 동전이 없어졌니

동전 찾는다고 주위를 계속 찾는 모습에

더 기분 좋게 이야기하고 온 기억도 있네요


사람과의 대화를 쉽게 하고 싶다면



책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에서는

저자와 같이 내향적 성향을 지닌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쉽게 웃으면서

첫인상을 강하게 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어려웠던 저자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마술의 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마술을 배워야 할까요?

이 책은 저자가 마술을 처음 접했을 때 부터

마술사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이 변하게 된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2장에서는 '12가지 마술'을 통해

처음 만나는 친구부터, 가족, 비즈니스 등

쉽지만 자신에게 집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면 말을 잘 못하는 분

친구, 가족, 비즈니스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는 분

마술로 인싸가 되고 싶으신 분은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공감과 댓글로 부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책방남자 책창고에 오셔서 많이 들고 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